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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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신흥
- 작성일 : 18-10-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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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치는 사이에 한 발짝씩 슬그머니 앞으로 가야하는데
움직이다 들키면 술래가 되는 게임입니다.
엊그제 공원에 갔더니 아가씨들이 이 놀이를 즐겁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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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목의 소설도 생각났습니다.
김진명의 책!
한국의 핵보유 필요성을 느낀 박정희대통령이 미국에 있던 이용후박사를 데려와
극비리에 핵개발을 진행했고 작전명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였습니다.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핵개발은 성과를 거두고 있었으나...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온 이용후박사의 죽음 그리고 곧 이은 박정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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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핵화가 이슈가 되는 요즈음 무궁화꽃 놀이를 하는 처녀들을 보며
그 때 박정희가 죽지않고 핵개발이 이루어졌다면?... 하는 가정을 해봅니다^^
@ 율동공원
댓글목록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언제인가 만리장성(1970년 측정시 2800Km/지금은 곁가지 포함 6000Km 라고 과대 포장함)을 축조 완성될무렾인 중국 진나라 시대때의 인구가 얼마나 되었을까 추정해보니
대략 3000만명으로 추산되었는데 얼마후 알게된 사실은 한무제 때의 인구가 4000만명 정도 였다고
합니다
유추하거나 추정하는데 남다른 제자신이기에 어떠하리라 가정해 봅니다
인도에 차이던 파키스탄이 핵실험 성공후 시달림에서 벗어나고 더러는 큰소리 쳣듯이
우리에게는 아마도 이웃의 자발적 사과가 있었을 것이며 다만 주변국의 제재가 아닌
견제로 인하여 경제는 지금보다 10년전 쯤 되겠읍니다
자국 중앙주의, 사무라이,페어 플레이정신 못지 않게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한 선비정신이
있기에 문제 될것 없읍니다
그래도 미운이웃과 비겁함을 최고의 수치라 생각하며, 스포츠 정신, 일등주의를 추구하는 나라의 힘을 빌리는것이
후세대를 위하는 현명한 일임을 단언합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원 작성회원 : 최인섭
언제인가 만리장성(1970년 측정시 2800Km/지금은 곁가지 포함 6000Km 라고 과대 측정함)을 축조 완성될무렾인 중국 진나라 시대때의 인구가 얼마나 되었을까 추정해보니
대략 3000만명으로 추산되었는데 얼마후 알게된 사실은 한무제 때의 인구가 4000만명 정도 였다고 합니다 유추하거나 추정하는데 남다른 제자신이기에 어떠하리라 가정해 봅니다 인도에 차이던 파키스탄이 핵실험 성공후 시달림에서 벗어나고 더러는 큰소리 쳣듯이 우리에게는 아마도 이웃의 자발적 사과가 있었을 것이며 다만 주변국의 제재가 아닌 견제로 인하여 경제는 지금보다 10년전 쯤 되겠읍니다 자국 중앙주의, 사무라이,페어 플레이정신 못지 않게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한 선비정신이 있기에 문제 될것 없읍니다 그래도 이웃과 비겁함을 최고의 수치라 생각하며, 스포츠 정신, 일등주의를 추구하는 나라의 힘을 빌리는것이 후세대를 위하는 현명한 일임을 단언합니다 |
이크...!
역사와 철학 담긴 댓글에 몸 조아립니다.
선비정신으로 이 나라를 융성하게 하고 지켜왔는데...
요즈음은 걱정도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정상적 국가라고 보기에 어려운 집단이 핵으로 위협하고 있고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라는 말에 더해서
얼마전에는 고든창이라는 미국의 동북아전문가가 문대통령이 간첩일지 모른다는 얘기까지 했잖아요.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옛말에 미운자식 떡하나 더주고, 지금이 그러한 형상입니다
오금저려 집 밖에서만 떠들지 말고 집안에 들어와서 논리적으로 말해야
신빙성이 있는것이지요.
아마도 비행기 표값이 아까웠나 봅니다
병역 문제로 못 들어오는 경우는 아닌지요?
그사람은 동북아 전문이겟지만 저는 세계관에 정통 했읍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인제보니 중국계 미국인으로서 정책라인에서 배제 된것을 엉뚱한곳에 화풀이하는 형국입니다
자기의 이해관계를 교묘히 감추고 원뿌리인 모국에 어부지리를 주고자 우매한 사람들을 우롱하고
있읍니다
우리의 금언인 "남아일언 중천금" 이 아니라 "고든창 일언 금한돈" 밖에 안되는 가증스럽고 교활한 말을, 말에
그리도 쉽게 동화되어 나는 아닌냥 빗대어 간접적으로 슬그머니 답글을 가장하여 ,고든창의 이타적 이기심을 감춘
속내도 간파하지 못하고 분별없이 글을 올리신것에 대하여 심히 걱정 됩니다
우선, 고든창아 한국에 오면 먼저 나에게 와라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원 작성회원 : 최인섭
인제보니 중국계 미국인으로서 정책라인에서 배제 된것을 엉뚱한곳에 화풀이하는 형국입니다
자기의 이해관계를 교묘히 감추고 원뿌리인 모국에 어부지리를 주고자 우매한 사람들을 우롱하고 있읍니다 우리의 금언인 "남아일언 중천금" 이 아니라 "고든창 일언 금한돈" 밖에 안되는 가증스럽고 교활한 말을, 말에 그리도 쉽게 동화되어 나는 아닌냥 빗대어 간접적으로 슬그머니 답글을 가장하여 ,고든창의 이타적 이기심을 감춘 속내도 간파하지 못하고 분별없이 글을 올리신것에 대하여 심히 걱정 됩니다 우선, 고든창아 한국에 오면 먼저 나에게 와라 |
분별없이 글을 올렸다는 표현은 좀... 그렇군요. 하하하!
여러가지로 염려가 되어 드린 답글이었습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일년여년전 온통 신문 칼럼에는 우리는 머리에 핵을 이고 산다며 호들갑 떨며 두다리 뻣고 잘수없다고 소리치던 칼럼리스트들이였는데 지금은 잘들 자는지 아무소리 없읍니다
진단만 하고 처방도 못하면서...
전략적으로 한미간 북한의 비핵화에는 궁극의 뜻을 같이 하지만 지금의
전술적 전개 상황은
때리는 시어미(미국)와 말리는 시누이처럼 역활 분담입니다.
이러한 심묘한 외교술을 알면서도 주체가 되지 못한 식자들은 억하심정에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고 하듯이"
4촌(현 정부)이 일을 해결하고 있는걸 지켜보자니 배가 너무 아파서 딴지 딴지를 트는것이며
보통의 우리들은, 웃동네 아랫마을 사는 시누 올캐 사이 였으니 말리는 시늉이 아닌
정말로 말리는줄 알고 "식자들의 딴지"에 편승되어 불안감이 가중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절대적으로
"비관적인 말은 수없이 해도 마지막엔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라"
결자해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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