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함께.. 필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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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 정식
- 작성일 : 18-11-2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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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홈페이지에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뭘 하고 지냈는지 모르게 너무 멀리 갔다가 온 것 같은 기분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에서 뭘 하면 좋은 것인지도 모르고 이 냄새 저 냄새, 냄새만 맡다가 정작 먹고 싶은 요리는 구경도 못한 그런 짝이 난 것은 아닌지도 모르지요.
제겐 "사진"이라는 취미가 정작 사진이라는 결과물 보다는 담는 기계에 더 호기심이 많았으니 그럴지도 모르고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코닥에서 새로운 필름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기를 몇달... 그러다 손에 들어온 필름 몇 통... 다시 발동한 호기심으로 가을을 즐기게 되었으니 이런 즐거움이 또 어디 있을까요...
그렇게 제게 가을이 왔다 갔습니다.
MP ala., Summilux-M 35mm/f1.4 ASPHERICAL, Summilux-M Asph. 28mm/f1.4, Kodak E100, X5
한동안 뭘 하고 지냈는지 모르게 너무 멀리 갔다가 온 것 같은 기분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에서 뭘 하면 좋은 것인지도 모르고 이 냄새 저 냄새, 냄새만 맡다가 정작 먹고 싶은 요리는 구경도 못한 그런 짝이 난 것은 아닌지도 모르지요.
제겐 "사진"이라는 취미가 정작 사진이라는 결과물 보다는 담는 기계에 더 호기심이 많았으니 그럴지도 모르고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코닥에서 새로운 필름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기를 몇달... 그러다 손에 들어온 필름 몇 통... 다시 발동한 호기심으로 가을을 즐기게 되었으니 이런 즐거움이 또 어디 있을까요...
그렇게 제게 가을이 왔다 갔습니다.
MP ala., Summilux-M 35mm/f1.4 ASPHERICAL, Summilux-M Asph. 28mm/f1.4, Kodak E100, 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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