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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은
- 작성일 : 11-05-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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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엄마가 돌아가시며 카메라를 놓는 긴 시간이였습니다.
마음을 열고 다시 앵글을 바라보기가
무척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라이카클럽 덕분에 마음이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좀더 함께 웃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1년전 쯤 처음 뵈었을때 보다 지금이 표정이 한결 밝아지셨습니다.. (본인은 느끼지 못할 지 모르겠지만요.. ^^) 그래서 보기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사진 마지막 것과 그 직전 것에서 고수의 감각을 느낍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김영애님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사진도 참 멋집니다..
마지막사진 정규택 사부님이 보시면 롤라이촬영 자세불량 하다고 혼날터인디.........ㅋㅋ
김승현님의 댓글

진인구님 해설에 동감입니다. ^^
신한주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4번째 사진 추천15번입니다...
같이 한 출사는 아니었지만,
글을 읽는 저도 흐뭇해집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잔잔한 감성에 여유를 느껴 봅니다.
사진 참 좋네요...
송안호님의 댓글

막지막이란 말은 좋아하지 않지만 마지막 사진에 한표 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방짱님 코멘트에 동의 몬헙니다.
나는 다 좋습니다.
글고 그날 몬간 거시 한이 됩니다.
아, 또 글고 저그 베드로 선배님이 지**님 뒷머리를 찍은 것 가타 (?????)
그 사딘이 보고 잡십니다. ㅋㅋ
진인구님의 댓글

..
잘 모르시는 분들이 오해하시겠습니다.
저 진인구는 방장이 아닙니다.
사랑방은 조직도 아닐 뿐더러
방장을 뽑은 적도 없습니다.
방장이란 직책이 향후 필요해지면 그때에 적임자를 선출해야 마땅한 줄로 압니다 ^^
착오없으시기 바라며
향후 저를 방장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제 이름은 진인구 입니다.. 인터넷 호는 "풍초"입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빨간 모자를 쓰고 계신 두분은 오랜 세월 함께한 친구분이라 하셨습니다.
사진값은 못 드려도 사진 한장 부탁한다고 주소와 이름을 주시더군요.
75년에 서울에서 낙향하여 지금에 이르렀다고.....
이제 늙으니 이렇게 좋은 꽃도 친구와 본다며 건강해야 한다고 하셨지요.
술좀 작작 마시고 살좀 빼야겠습니다.ㅋㅋㅋ친구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면....
사진 참 좋습니다. 모두 2가 들어 있네요...
유경희님의 댓글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사진입니다.
좋은 주일의 시작이 될듯 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마음이 담겨 있는 사진들은 보는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게 만듭니다. 잔잔하면서도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충무로에서 두어번의 스침 반가웠습니다. 아놀드씨 ㅋ
아름다운 사진과 마음을 안아봅니다. 와락 !! ~
김태은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진인구
1년전 쯤 처음 뵈었을때 보다 지금이 표정이 한결 밝아지셨습니다.. (본인은 느끼지 못할 지 모르겠지만요.. ^^) 그래서 보기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사진 마지막 것과 그 직전 것에서 고수의 감각을 느낍니다.^^ |
선배님 살이 많이 쪄서 그래요 보기 좋은데 너무쪄 전 괴로워요~
김태은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유경희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사진입니다.
좋은 주일의 시작이 될듯 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맘이 전해지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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