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종님의 댓글

오영종

11-04-26 22:06

안녕하세요.
제 지인분이 비슷한 경우로 제게 물어온 적이 있었는데, 한참을 관찰하다가 그분의 자세에서 원인을 찾았던 기억이납니다.

그분의 경우 카메라 문제는 아니었고, 촬영할때 보니 오른손이 이중합치를 위한 작은 창을 살짝 가리고 있더군요.

M바디를 보면 창이 3개가 있는데, 가장 작은 창을 가리고 파인더를 들여다 보시면 이중합치 부분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계의 고장이 아닌 제 경험과 비슷한 경우이길 바라면서 글 남겨봅니다.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1-04-27 07:06

소위 말하는 화이트아웃 현상입니다... 최신 바디에서는 개선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나타납니다.. 제 MP3에서도 M9 에서도 발생합니다.
질문 등 라이카 포럼에서 *화이트아웃*이란 단어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을 겁니다... 대충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는 수 밖에
없더군요...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11-04-27 11:20

손가락으로 초점용 창을 가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붉게 변한다는 것은 손가락의 살색이 비치는 것 일거고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도희님의 댓글

한도희

11-04-27 11:48

감사합니다. 역시 입문자의 실수군요. 손가락으로 가린 것이 맞습니다.^^

화이트아웃현상은 어쩔수 없는 현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열심이 사진찍어야 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