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사랑방 모임..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차지연
- 작성일 : 11-04-24 00:17
관련링크
본문
전국 모임이후 첫 모임이였습니다.
어제 비온후에 바람이 많이 불었는대도 선배님들 정말 많이 오셨습니다.
아빠가 꼬불친 카메라 청소해야한다고 뺏어와서
롤라이 플렉스는 새거라서 다시 장농에 일시 보관(공부좀 하고 해야겠죠)
니콘 F는 이용훈 선배님 소개로 중앙카메라에 맡기고 왔습니다.
똑닥이로 하려다가 욕심이 자꾸 생기니 자꾸 이거저거 눈이 가네요...
바람쐴겸 재미삼아 사진을 시작하다가 이거 자꾸 욕심이 앞서니 감당이 안되네요.
이거저거 다 갖고 싶고 여기저기 사진만 생각 하다보니
눈이 사각이 되어버렸어요.
운전하다가도 사각눈으로 시선을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당구 처음 칠때 누워서 천장을 바라돠도 다이로 보인다더니.
이젠 모든 세상의 사물이 사각의 카메라 시선으로 보게되니 이러다가 중독되서
심히..걱정되네요.
만나면 반갑고 헤어질때 아쉬워 지는 것이 벌써 선배님들이 좋아졌나봅니다.
헤헤..오늘 조카 봐주느라..대리고 갔었는대 폐는 안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5살인대 재법 사진도 잘 찍더라고요...
선배님들 한분한분 재미난 에피소드랑 사진에 대한 열정
카메라에 대한 감성들의 이야기가 즐겁습니다.
정말 낫설던 충무로가 시골집에 간 기분도 선배님들과의 만남과
사진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어가네요.
건강하시고 다음주 또 뵈요...
어제 비온후에 바람이 많이 불었는대도 선배님들 정말 많이 오셨습니다.
아빠가 꼬불친 카메라 청소해야한다고 뺏어와서
롤라이 플렉스는 새거라서 다시 장농에 일시 보관(공부좀 하고 해야겠죠)
니콘 F는 이용훈 선배님 소개로 중앙카메라에 맡기고 왔습니다.
똑닥이로 하려다가 욕심이 자꾸 생기니 자꾸 이거저거 눈이 가네요...
바람쐴겸 재미삼아 사진을 시작하다가 이거 자꾸 욕심이 앞서니 감당이 안되네요.
이거저거 다 갖고 싶고 여기저기 사진만 생각 하다보니
눈이 사각이 되어버렸어요.
운전하다가도 사각눈으로 시선을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당구 처음 칠때 누워서 천장을 바라돠도 다이로 보인다더니.
이젠 모든 세상의 사물이 사각의 카메라 시선으로 보게되니 이러다가 중독되서
심히..걱정되네요.
만나면 반갑고 헤어질때 아쉬워 지는 것이 벌써 선배님들이 좋아졌나봅니다.
헤헤..오늘 조카 봐주느라..대리고 갔었는대 폐는 안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5살인대 재법 사진도 잘 찍더라고요...
선배님들 한분한분 재미난 에피소드랑 사진에 대한 열정
카메라에 대한 감성들의 이야기가 즐겁습니다.
정말 낫설던 충무로가 시골집에 간 기분도 선배님들과의 만남과
사진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어가네요.
건강하시고 다음주 또 뵈요...
추천 0
댓글목록
박대원님의 댓글

신한주님의 댓글

어제 충무로까지 나갔었으나..
사정이 있어
회원님들을 뵙지 못해...아쉬웠습니다.
다음주를 기약해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조카가 참 귀여웠시요^^
첨엔 숨겨논 딸인줄 알고 실망(?) 혔는디
알고 보니 조카라 안심혔십니다. ㅋ허허허
(뭐, 늙었다고 농담도 몬혀유~? ㅋㅋ)
암튼 어제는 즐거운 모임이었시요.
차지연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조카가 참 귀여웠시요^^
첨엔 숨겨논 딸인줄 알고 실망(?) 혔는디 알고 보니 조카라 안심혔십니다. ㅋ허허허 (뭐, 늙었다고 농담도 몬혀유~? ㅋㅋ) 암튼 어제는 즐거운 모임이었시요. |
크크 안심은요 ㅋㅋㅋ
하나 몰래 낳아볼까,,,고민중입니다 흘흘
선배님 반가웠습니다. 헤헤~~~
차지연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박대원
............ ^^
|
너무 이쁘게 나왔는대요??
선배님 젊어지심니다..홍대에서 기 충전하시는 듯.
ㅎㅎ 비결좀...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4/23 사랑방 모임에 필름이나 맡기고 잠시 선배님들이나 뵙고 가려하다가
김종원 선배님, 진인구 선배님의 사진과 라이카에 대한 말씀들에 혹~하고 있다보니 늦은 밤이더군요.
큰 딸이 좀 안좋다는 아내의 문자를 받고 잽싸게 나왔는데
딸래미는 괜찮은데 제가 덜컥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도 출근도 못하고 골골거리고 있습니다.
사진도 배움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한가요....
아고 아고고~~~~~
예비 신입회원 송채빈양 보게도서 정말 좋았습니다.
어쩜 그리 예쁜 조카를 두셨는지요....^^*
차지연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사우/유성태
4/23 사랑방 모임에 필름이나 맡기고 잠시 선배님들이나 뵙고 가려하다가
김종원 선배님, 진인구 선배님의 사진과 라이카에 대한 말씀들에 혹~하고 있다보니 늦은 밤이더군요. 큰 딸이 좀 안좋다는 아내의 문자를 받고 잽싸게 나왔는데 딸래미는 괜찮은데 제가 덜컥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도 출근도 못하고 골골거리고 있습니다. 사진도 배움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한가요.... 아고 아고고~~~~~ 예비 신입회원 송채빈양 보게도서 정말 좋았습니다. 어쩜 그리 예쁜 조카를 두셨는지요....^^* |
애고..다 나으셨어요? 이런...
그나저나...보기와는(??) ㅋㅋ
전혀 다르게 정말 다정 다감 가정적이시던대요?
누군지..좋으시겠어요...
흐~~~ 다 이유가 있다니깐요 혼자인 사람..기혼인사람 ㅋㅋㅋ~~~
얼렁 쾌차하소서~~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