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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에서 이번 주 토요일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대원
  • 작성일 : 11-04-12 21:07

본문

한번 모여 볼까 합니다.
전국모임 바로 뒤라서 조금 무리스럽기도 합니다만 참관할 공연 일정에 맞췄습니다.

* 모이는 시간과 장소 :

2011. 4.16(토)
1) 오후 4:00 - 홍대 앞 놀이터 (홍대 정문 건너편 # 이후 자유 출사)
2) 오후 6:00 - 검정고무신 (바로 인근, 도보 3분 거리 # 간단한 식사 등)
3) 오후 7:00 - 요기가 YOGIGA (도보 10분 거리 # 언더그라운드 공연 참관 및 대화 등)

* 참가비 : 10,000원

* 연락처 : 010-5023-9703 (박대원)

* 기 타 : 참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댓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인종님의 댓글

박인종

참가해 보고 싶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일단은.... 참가 신청해놓고 봅니다.. ^^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일단은.... 참가 신청해놓고 봅니다.. ^^ (2) 회사 일정이 아직 불확실해서요..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박대원 선생님,
홍대를 오지중에서도 변방인 부산으로 옮기시면...ㅎㅎㅎㅎ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평소에... "어마어마한 인파를 한번 사진찍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이번 토요일 홍대앞 번개에 참가해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

뭐.. 사실 인파로 따지면, 휴일의 인사동 인파 보다 많다고 장담하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폭설내리는 날 퇴근길에 지하철 역에서 몰려 나오는 인파 보다는
훠얼씬 많은 인파를 홍대 지하철역에서 경험하실 수 있겠습니다. ^^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어휴.. 함께 하기엔 제겐 늦은 시간이군요...
요즈음엔 어인 일로 토요일 더 늦은 시간에 결혼식을 하는지...
쩝... 마음만 울리고 지납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따라 다니기만 하면 작품이 쏟아져 나올거라 믿으며 참가하고 싶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우글거리는 사람들 함찍어볼까요?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전 많이 늦을 것 같은데 괜찮으시면 들르겠습니다.
한 9시 쯤인가 홍대 재즈바에서 연주하시는 양준호 선배님과 인사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 연주보러 갈까 싶네요......

이 동 근님의 댓글

이 동 근

일단 참가 신청합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다른일 없으면 참석해봅니다...

김 종원님의 댓글

김 종원

참석 하겠습니다.!!

김태은님의 댓글

김태은

근무주여 7시퇴근후~~ 참석^^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많은 분들이 오셨었습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사진찍은건 별로 없다는게...

제가 찍은 회원분들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오~~ 많은 분들이 토요일 오후를 함께 보내셨군요.
대단들 하십니다.
정모에 이어 토요일 참석하신 회원님들~ 집에서 구박은 안 받으실까? 살짝 걱정도..ㅎㅎ

오랜만에 사진으로 여러 선배님들을 뵙습니다. ( 신상웅님 사진 뉘우스 감사.ㅋ)

다음 홍대 번개는 언제인가요.?

박대원 선생님~~~~~~~~~~~~ 앞으로 홍 반장님으로 불러드려도 될까요.?ㅎㅎㅎ
홍 반장님 홧팅!

이명원님의 댓글

이명원

저도 나중에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홍대 번개 +_+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이번 주 '홍대번개'에는 2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해주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0여명으로 시작한 첫 번째 일정을 마치고 ‘검정고무신’에서 ‘추억의 도시락’으로 간단한 저녁을 하는 중 합류하신 회원들로 참가 인원은 두 배로 늘어나고, 반주가 모자란 회원들을 남겨둔 채 3번째 일정인 ‘제3회 한일 Peace Fork Jamboree’가 열린 “요기가” 갤러리로 향했습니다.

이미 공연은 시작되었으나 박대원님의 “빽”으로 들어간 공연장은 이미 만석(대부분의 홍대 공연장이 그렇듯 이곳도 의자가 없는 스탠딩 공연장), 많은 인원이 비집고 들어가 자리하기엔 어렵고 미안한 상태라 인근의 '肉갑하네‘라는 재미있는 상호의 고깃집으로 이동하여 2차 음주(이곳도 자석이 모자람)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눠진 회원들은 놀이터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저는 라클 회원인 재즈피아니스트가 공연을 하는 놀이터 바로 옆의 재즈클럽에 들렀다가 호출을 받고 지난 3월 번개때 실내 구경만 한 ’OI'클럽으로 향했습니다.

10여명이 클럽문화를 즐긴 뒤 귀가 하지 않은 일부는 맥주집으로 이동 4차 입가심? 한 후 이틀에 걸친 ‘제2차 홍대 문화 대 탐험’은 종료 되었습니다.(이후 5차 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ㅎㅎ)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OI'클럽에서의 ‘홍대의 밤 클럽문화 체험' 장면 사진을 초상권을 무시하고(양해해 주세요^^) 올립니다.



촬영 열의는 이곳에서도


스타트로 플로어로 나선 전 아무개


그가 이렇게 신난 이유는?


공개적인 애정표현을 서슴치 않는, 이곳으로 찾아온 이 분 때문


자극 받은 듯, 서서히 발동 거는 윤 모씨


"나도 한 가닥 하는데"


"나 멋 있었어?"


"혼자 놀기 미안해요. 부탁해요."


"홍대 사령관 나서볼까?"


사령관은 작전 중


본격 출동


지금은 공격 중


"이 친구가 말이야"


"그래, 말이 통하네"


사령관 임무 끝


"저 친구가 말이야"


"좋아 죽는구만"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아쉽습니다...
가서 술만 쫌 축 내다 오게 된 일인...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저 친구가 말이야"
에서 완전히 뒤집어져 몇 번 굴렀습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인용:
원 작성회원 : 신한주
아쉽습니다...
가서 술만 쫌 축 내다 오게 된 일인...


전 그나마 술만도 축 못낸 일인입니다.ㅠㅠ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아.. 이새벽에 배꼽 찾고 있습니다.하하하 부끄럽기도하고..ㅜ.ㅜ;;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음..........사진으로 짐작컨데 광랑의 파티가 있었군요...ㅠㅠ
엉엉엉~~ 저도 델꼬가줘봐용!!!!!!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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