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봄맞이 대천 전국모임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1-04-11 11:21
관련링크
본문
불가피한 사정으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불가항력적 사정으로
전국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이
토.일 모임소식이 무척 궁금하실까요?
계속 궁금해하도록 사진들도 안올라오는군요.. ㅎㅎ
이 글타래는
모임에서 있었던 각종 에피소드라할까..
이모저모를
참석 회원님들 누구나 한 두어줄 댓글로 달도록 만들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사진도 함께 곁들면 좋겠지요? ^^
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디카 사진들이 먼저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아직 정리들을 못하신 모양이군요. ^^
제가 오늘 부랴부랴 3 통을 롤스캔해서 들여다보니
회원님들 사진이 대략 10 장정도 들어있더군요.. 대부분은 아주 얼굴이 쪼끄맣게.. ㅎㅎ
사진속의 인물이 누구인지는 본인들은 금방 알 수 있겠지요? ^^
신상웅님의 댓글

지난주 후반부에 회사 업무가 폭증하는 바람에, 일찍 출발하고 싶었는데 저녁 식사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전국 모임이었는데,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뵙던 수도권외의 여러 선배 회원님들 만나뵈서 반가왔구요..
늦게 도착해서 전욱님 결혼식에는 참석 못했지만 축하드립니다.. 결혼한 첫날, 그렇게 신부보러 가기 싫어하는 신랑은 첨봤습니다.. (우리앞에서만 쎈척한것이고, 신부앞에서는 잘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이어진 늦은 시간에 열심히 요리하던 노현석님이 기억에 남는군요..
디지털의 장점을 살려 어제 사진을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도착하자마자 뻗는 바람에 지금 사진 올립니다..
그리고 둘째날 오전에만 출사에 참가했는데, 별로 찍은게 없어서 컨테스트에 출품이나 할수있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전국 모임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아침 일찍 업무일정이 당겨져서 먼저 올라와야 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와서 죄송한 마음이 많았는데
사진을 보니, 사진 못 찍은 것도 후회막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요일밤에 서산 용현휴양림에서 비박을 하고
보원사 절터와 마애삼존석불구경을 하고는
덕산근처에서 차량이 빵꾸가 나서 11시넘어 대천에 도착했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한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지만
여느 정모보다도 즐거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먹느라고 마시느라고 정신이 없어 사진을 못 찍었지만,
쭈꾸미탕에 넣어먹은 칼국수는.....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먹물파스타보다 10배는 맛있었습니다.
김종원 원장님께서 가져다 주신 **워커 블루도 쵝오!!!!였습니다.
사진은 나름의 이번 정모중의 여행에서 찍은 것들입니다. 회원님사진이 없어 죄송......
강정태님의 댓글

아조 아조 즐거운 정국모임이었십니다. 으ㅎㅎㅎ
정규택님의 댓글

아앗~~ 제 얼굴이 많이 등장합니다.^^
진인구 선생님 ~벌써 현상 스켄까지 대단하십니다.
신상웅 님 저녁 모임을 현장감있게 잘 담아주셨습니다.
제 옆 얼굴보다는 정면이 쪼매 아쉽지만...ㅎㅎ
노현석 주방장님~ 요리에 감탄하고 텐트생활에 놀라고~
밤 사이에 꽁! 얼지 안았나? 확인명령받고 얼마나 놀랐는지 대단하십니다.
언제 또 주방장님의 특식을 먹을 수 있을런지....다음 정모가 기다려집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초광각렌즈는 서재근 선배님이 빌려주신 12mm렌즈입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ㅜ.ㅜ 염장 사진들만 가득합니다. ㅜ.ㅜ
annie/정은주님의 댓글

예전엔 그래도 어딜 다녀오면 잘 다녀왔다고 자진 글타래도 열고 했는데
여행 가방에 후진 디카도 빼먹지 않고 챙겨 갔으면서 이번엔 그걸로 사진 한 장 안 담았네요.;
다들 그러셨듯이 어젠 끙끙거리며 일찍 잠들었고 출근해서 밤 9시30분이 훌쩍 넘어 집에 들어오니
삭신(?)이 쑤십니다.ㅡㅜ
전국모임 기획하시고 여러가지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운영진께 감사드리고
뵙고 싶었던 선후배님들과 1박2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철없이 회 먹고 싶다고 징징거려서 죄송합니다.(미운털 박혔을 것 같아요..ㅡㅡ;-그래도 뭐 부산의 삼촌이 배가 남산만해질 때까지 사준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대박..ㅎㅎ)
으음..그리고 ..식당에서 옆에 앉은 죄로 9800원짜리 손목시계를 뺏긴 영모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저는 별로 찍은 게 없지만 이번 콘테스트도 기대됩니다. 얼른 그 작품들이 보고 싶네요.
김영모님의 댓글

큰돌 선배님 배바지가 드디어 등장하셨네요.....^^*
김영모님의 댓글

정모 마지막 코스...무량사 인물열전 입니다.
촬영은 전이안 선배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캬캬캬~~~12mm 최고네요..최고!!
다시봐도 즐겁습니다..김용준 선배님과 큰 돌 선배님 사진은 최고네요~ㅎㅎㅎㅎㅎ
최관식님의 댓글

우와~~ 잘 보내신 글타래와 사진을 보니, 좋습니다...
T.T;;:
강희경님의 댓글

어디든 댕겨와 그날을 기억하게 해주는 현장사진을 볼때
신상웅님 사진중 네번째의 카피처럼 짜릿함이 있어 좋습니다.
다시보니 넘 좋습니다.
즐거웟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첫날 점심 후 어딜 가다가
해무를 발견한 큰돌과 상사. 차를 세웁니다.
염사장과 저 두 사장님도 뒤따라 세웠습니다.
세사람은 안개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얼마있다가 돌아왔습니다..
용사들의 귀환인가..?
패잔병들처럼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강희경님의 댓글

박대원선배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1박 2일을 함께한 회원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뉘신지 모르겠지만 미래소년 코난 같은 동네 바보횽 한분 게시네요.ㅎㅎ
ps. 아바타 사진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강정태님의 댓글

무지막지허게 재미있는 사진들입니다. ㅎㅎㅎ
우동균님의 댓글

저 자리에 있고 싶었는데 ^ ^
사진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알버트 선배님도 계시네요 기회를 놓쳐 아쉽습니다^ ^)
장충기님의 댓글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12미리로 찍은 사진들이 특히 재미 있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가슴 훈훈하고 마음 따스한 회원님들의 사진.
그림(?)으로나마 위안을 삼겠습니다.
라클 회원 제위님 , 한결같이 정겨움으로 남아있습니다.
보고 잡고 또 보고 잡아도 ,다음를 기약 할수 밖에 없군요.^*^
제가 참 오래(?)도 살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영욱님 장가 가는 것도 봤으니 ㅋㅋㅋㅋ
신 정식님의 댓글

너무너무너무.... 부럽고 부러운... 즐거웠던 모임 같습니다.
저야 사진으로만 느껴야 하니 그렇습니다만... 참가 했던 분들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