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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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현동
- 작성일 : 11-03-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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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오전에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를 감상하러 극장에 갔습니다.
20대 힘들고 어려운 젊은날에 중앙극장에서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태백산맥을 봤던 기억이 새롭더군요.
상영관에 들어서니 저 혼자인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더군요.
잠시후 4분이 더 입장하셔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감상을 했습니다.
천년이 간다는 한지를 만드는 과정이 이 영화의 주제인데,
내용은 평탄하지만 아름다운 영상이 좋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영화 "태백산맥" 시작 장면에서 새가 날아오르던 장면이 전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우리의 생각을 길이길이 전하기 위해 천년이 가는 한지를 만드는 장인 정신이 대단하더군요.
휴일에 잠만 자다가 오랜만에 눈요기를 했더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회원님들도, 필름과 CCD에 소중한 추억을 아름다운 빛으로 담는 행복한 사진생활 되세요.
20대 힘들고 어려운 젊은날에 중앙극장에서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태백산맥을 봤던 기억이 새롭더군요.
상영관에 들어서니 저 혼자인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더군요.
잠시후 4분이 더 입장하셔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감상을 했습니다.
천년이 간다는 한지를 만드는 과정이 이 영화의 주제인데,
내용은 평탄하지만 아름다운 영상이 좋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영화 "태백산맥" 시작 장면에서 새가 날아오르던 장면이 전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우리의 생각을 길이길이 전하기 위해 천년이 가는 한지를 만드는 장인 정신이 대단하더군요.
휴일에 잠만 자다가 오랜만에 눈요기를 했더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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