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사진가 Vivian Maier의 놀라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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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용규
- 작성일 : 12-03-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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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 태어나고,1950년대에 시카고에서 유모일을 하면서.. 취미삼아 찍고 개인적으로 보관하던 십여만컷의 필름이 그녀 사후에, 필름을 구입하고 그 진가를 발견한 사람에 의해 세상에 빛을 보게되어, 전시회도 열리고 사진집까지 출간됩니다...
1990년대말 그녀는 필름을 창고에 보관한 채 여기저기를 떠돌게 되는데, 그녀가 죽기전인 2007년 무렵, 밀린 창고 보관세 때문에 창고회사가 필름더미를 경매로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처분했다는군요...
결국 얼음에 미끄러져 넘어진 후 기력이 쇠하여 세상을 떠난 2009년 이후에 그녀의 작품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인기 좋은 사진집 중에 하나이고 대강의 얘기는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그 스토리를 방영한 TV 타큐를 보고 인터넷 자료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영화나 소설같은 이야기 입니다.
http://www.vivianmaier.com
http://youtu.be/HWEDOnBfDUI
작가가 생전에 돈이 없어 현상을 못했던 필름이 아직도 엄청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네가티브 잘 보관하고 계시면.. 후대의 사람들이 발굴하여 좋은 사진으로 기억해줄지 누가알겠습니까? ^^
1990년대말 그녀는 필름을 창고에 보관한 채 여기저기를 떠돌게 되는데, 그녀가 죽기전인 2007년 무렵, 밀린 창고 보관세 때문에 창고회사가 필름더미를 경매로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처분했다는군요...
결국 얼음에 미끄러져 넘어진 후 기력이 쇠하여 세상을 떠난 2009년 이후에 그녀의 작품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인기 좋은 사진집 중에 하나이고 대강의 얘기는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그 스토리를 방영한 TV 타큐를 보고 인터넷 자료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영화나 소설같은 이야기 입니다.
http://www.vivianmaier.com
http://youtu.be/HWEDOnBfDUI
작가가 생전에 돈이 없어 현상을 못했던 필름이 아직도 엄청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네가티브 잘 보관하고 계시면.. 후대의 사람들이 발굴하여 좋은 사진으로 기억해줄지 누가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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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소개 감사합니다.
대충보고
책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