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이상한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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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현석
- 작성일 : 11-03-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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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으로 필름의 윗부분에 하얗게 이상한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필름을 장착한 후 처음에 그런거려니 했는데 아닙니다. 필름 중간에 생기고.
렌즈에서 오는 플레어는 아닌 듯 합니다. (다른 렌즈로 촬영시에도 가끔 같은 부분에...)
지금으로서는 직사광인 경우에 더 나타나는 것 같은데...
원인이 뭔지 감이 안 옵니다.
바디안의 필름의 입장에서 보면 하단부에 빛이 들어온 듯 한데......
셔터막도 괜찮고 하판도 나쁘지 않은데요.
게다가 이런 증상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니.....
혹 아시는 분계신가요...
사진첨부합니다.
처음에는 필름을 장착한 후 처음에 그런거려니 했는데 아닙니다. 필름 중간에 생기고.
렌즈에서 오는 플레어는 아닌 듯 합니다. (다른 렌즈로 촬영시에도 가끔 같은 부분에...)
지금으로서는 직사광인 경우에 더 나타나는 것 같은데...
원인이 뭔지 감이 안 옵니다.
바디안의 필름의 입장에서 보면 하단부에 빛이 들어온 듯 한데......
셔터막도 괜찮고 하판도 나쁘지 않은데요.
게다가 이런 증상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니.....
혹 아시는 분계신가요...
사진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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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셔터막에서 빛을 완전히 차단을 못해주는 듯 합니다.
연속 촬영할 때는 빛이 스미는 양이 작을텐데, 필름을 와인딩 하거나 하지 않고 장시간 렌즈 캡 없이 이동하면 빛의 양이 많아질겁니다.
다시 설명 드리면 렌즈를 통과한 빛이 셔터막에 막혀 필름에 전달되지 않다가 셔터막이 열리면 비로서 빛이 필름에 도달해야 하는데, 셔터막이 바디의 셔터막 홀더에 완전히 밀착되지 못하고 그 부분에서 조금 떠 있는 현상일 때 빛이 스며듭니다.
아주 미세하지만 이동 중이거나 천천히 걸으면서 사물을 관찰하는 긴 시간에 조금씩 누적되어 빛이 스민 현상이 커지게되지요.
연속 촬영에서는 거의 알아보지 못할 정도이지만, 필름 중간 중간에 이런 현상이 생긴다면 필름과 바디의 홀더 사이에서 스미는 빛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바르낙에서 이런 현상이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경험이니 다른 이유에서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경험을 토대로 알고 계신 것을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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