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스캐너 추천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정원7
- 작성일 : 11-01-17 13:32
관련링크
본문
얼마전 사랑방에 첫 선을 뵈고도 아직 사진은 별로 못 올리는 눈팅 회원 김정원입니다.
전에도 여쭈어 보긴 했지만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카메라 Body는 M9과 M7 A la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름을 같이 하려다 보니 스캐너의 뽐뿌는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V700, 5ED, 5000ED, 9000ED 중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1) 필름의 사용량은 일년에 20롤 이하일 것 같음
2) 필름은 주로 400TX 등의 흑백이 70%, 칼러는 Reala와 160VC 등의 인물 중심의 네가를 사용할 것 같음
3) 중형은 전혀 계획 없으나 이것도 확실하지는 않음 (확률 5% 미만)
4) 용도는 현상 후 적절히 원하는 색상을 뽑아서 A4까지 집에서 포토 프린터로 뽑는 것이 주사용 목적임
5) 큐X와 같은 현상 스캔 업체를 사용해서 스캔을 한 결과는 맘에 들지만, 암부가 죽는 것 그리고 노출의 보정이 거의 불가능한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4X6 이상은 프린트 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Pain point 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니콘을 구매하는 경우 정품을 고집해야 하는 건가요?
전에도 여쭈어 보긴 했지만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카메라 Body는 M9과 M7 A la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름을 같이 하려다 보니 스캐너의 뽐뿌는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V700, 5ED, 5000ED, 9000ED 중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1) 필름의 사용량은 일년에 20롤 이하일 것 같음
2) 필름은 주로 400TX 등의 흑백이 70%, 칼러는 Reala와 160VC 등의 인물 중심의 네가를 사용할 것 같음
3) 중형은 전혀 계획 없으나 이것도 확실하지는 않음 (확률 5% 미만)
4) 용도는 현상 후 적절히 원하는 색상을 뽑아서 A4까지 집에서 포토 프린터로 뽑는 것이 주사용 목적임
5) 큐X와 같은 현상 스캔 업체를 사용해서 스캔을 한 결과는 맘에 들지만, 암부가 죽는 것 그리고 노출의 보정이 거의 불가능한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4X6 이상은 프린트 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Pain point 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니콘을 구매하는 경우 정품을 고집해야 하는 건가요?
추천 0
댓글목록
박성준75님의 댓글

1년에 20롤이하라면 스캐너가 조금 아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중형도 확실치 않으시다면, v700이 정답일듯 하구요...
만약 필름을 많이 찍으신다면, 135포맷은 5000ED와 중형까지 스캔한다면 5ED+V700을 기추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김정원7님의 댓글

어떤 분께서 V700과 같은 평판의 경우는 스캔을 하면서 필름의 편평도의 문제로 핀이 안맞는 것이 정말 괴로왔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135만 쓰면 이건 문제가 안되나요?
김대석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정원7
어떤 분께서 V700과 같은 평판의 경우는 스캔을 하면서 필름의 편평도의 문제로 핀이 안맞는 것이 정말 괴로왔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135만 쓰면 이건 문제가 안되나요?
|
전 가끔 5000이디도 씁니다만... 대부분 700을 사용합니다... 135필름도 말이죠.
필름이 어떤 때는 많이 휘어있기도 하지요... 전 그냥해 버립니다...ㅋㅋ 지금껏 포스팅했던 사진에
핀이 안맞는다던가 하는 것은 민감하지 못해서 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스캔량이 많지 않으면 비싼 것은 필요 없을 듯 하고... 필름 현상후 두꺼운 책사이에 끼워서
무거운 거 올려놓고 하루정도 지나면 왠만큼 펴집니다...
일단 속도, 스캔량 등을 고려한다면 브이700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