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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용준
  • 작성일 : 11-01-13 10:53

본문

온라인 커뮤니티는 일방향 소통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을 때 가장 바람직한 클럽의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입회원 또는 클럽 프로그램의 운영이나 클럽분위기에 익숙해 지지 않았을 때 회원들은 두가지 양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 부류의 회원 그룹에서는 조그만 친절이나 댓글을 통한 방향성 또는 답을 제시 해 주었을 때 필요이상(?)으로 각각의 댓글에 또 한번의 감사 인사 또는 답의 형식으로 의사를 표시 해 줍니다.
또 다른 한 부류에서는 자신이 글타래를 열어 놓고는 그에 따른 갖가지 답글 또는 처음 글타래를 연 것과는 무관하게 주인은 없고 손님들만이 주인(?)이 되어 또 다른 논란으로 열을 올립니다.

가능하면 본인이 열었던 글타래에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그에 대한 많은 회원들의 조언 또는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최소한의 감사인사 또는 본인의 의견을 추가하거나 결론아닌 결론을 내 주는 성의(?)를 보여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아침부터 까도남(?)이 되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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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ㅎㅎ
선배님 까도남이 뭘까 해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들어왔습니다
'완소남'이시면서 그러십니다 ^_^;;

추신: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까촌남이시구만요.^^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송 준우
ㅎㅎ
'완소남'이시면서 그러십니다 ^_^;;


준우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지당하신 조언입니다.^^
완소남이 뭔지 까도남이 뭔지 알고 싶지는 않지만,
용준님 멋쟁이고 젠틀맨이라는 건 다 압니다.
요즘 사진 왜 그리 우울하나요?^^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 가라앉아버린다는...ㅋㅋ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김용준님의 말씀에 수긍이 갑니다.

라클에 특징이 있다면
가입도 너무 자유롭고 너무 쉬우며
활동에도 아무런 제약이 없어 아주 자유롭고 분방하다는 점입니다.
그 것이 아주 큰 장점 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 것이 라클이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제약 요인일 수도 있겠습니다.

운영을 맡고 계신 운영진에서
조금씩이라도 뭔가
(오늘 이 글타래 같은 내용으로)
활동 규정 같은 것을 만들어 나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인환
김용준님의 말씀에 수긍이 갑니다.

라클에 특징이 있다면
가입도 너무 자유롭고 너무 쉬우며
활동에도 아무런 제약이 없어 아주 자유롭고 분방하다는 점입니다.
그 것이 아주 큰 장점 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 것이 라클이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제약 요인일 수도 있겠습니다.

운영을 맡고 계신 운영진에서
조금씩이라도 뭔가
(오늘 이 글타래 같은 내용으로)
활동 규정 같은 것을 만들어 나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인환 선배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송구스럽게도 운영규정이나 규칙제정 같은 어떤 법의 틀에 회원들을 가두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아무런 규정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회원 자신의 권리를 먼저 주장하기 보다 회원으로써의 의무와 책임을 먼저 생각하는 가운데 클럽활동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동안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지는 관습과 도덕에 의해 판단하고 처리하면 되는 것 아닐런지요?

그리고 말씀 하신 우리클럽 활동이 제약이 없고 자유분방하다고 하심은 그동안 우리 클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써 가꾸신 선배님들의 공이 크다고 봅니다.
그만큼 자정능력이 작용하면서 걸러 낼 것은 걸러내면서 수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저력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좋은 점들을 더욱 키워야 하는 책임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회원들과 운영진이 짊어지고 있지 않을까요.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말씀해 주신 경우 두 가지에 모두 해당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열어둔 글타래에(특히 첫 글타래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게 '쪽지'라도 보내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몇 분에게는 이미 보냈고, 다른 분들에게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 원래 글이 언제 올려지든, 댓글이 달린 순서에 따라(가장 나중에 댓글이 달린 글이) '포럼' 하위 항목에 새글처럼 제시되는 것도 부담이 되더군요. 이로써 어느 정도건 새글이 가려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해서 각각 '쪽지'를 보내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보통일이 아니라서 아직까지도 다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분에게만 쪽지를 보내려고 했다가 이도 맞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까지 해서.... )
결국, 예절을 차린다는 지나친 생각이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을 낳은 것 같습니다. 좀더 자연스럽게 <라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엄창호
말씀해 주신 경우 두 가지에 모두 해당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열어둔 글타래에(특히 첫 글타래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게 '쪽지'라도 보내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몇 분에게는 이미 보냈고, 다른 분들에게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 원래 글이 언제 올려지든, 댓글이 달린 순서에 따라(가장 나중에 댓글이 달린 글이) '포럼' 하위 항목에 새글처럼 제시되는 것도 부담이 되더군요. 이로써 어느 정도건 새글이 가려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해서 각각 '쪽지'를 보내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보통일이 아니라서 아직까지도 다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분에게만 쪽지를 보내려고 했다가 이도 맞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까지 해서.... )
결국, 예절을 차린다는 지나친 생각이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을 낳은 것 같습니다. 좀더 자연스럽게 <라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 모든분께 쪽지답장 해 주시는 것은 보통 큰일이 아니죠?
오히려 쪽지 답장 받는 분도 부담(?)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 답장에 또 감사 답장쪽지를 써야 하나? 하고 생각 해 봐야 하니까 말이지요. 주거니 받거니 끝이 나지 않습니다.^^
관련 댓글 하단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 댓글 하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준
.
[ 우리클럽 활동이 제약이 없고 자유분방하다고 하심은 그동안 우리 클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써 가꾸신 선배님들의 공이 크다고 봅니다.
--- 그만큼 자정능력이 작용하면서 걸러 낼 것은 걸러내면서 수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저력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김용준 회원님의 위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 라클 회원님들 가운데 라클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의 라클이 이와 같이 자정 능력을 지닌 강건한 체질의 클럽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준
.
[ 저는 (송구스럽게도) 운영규정이나 규칙제정 같은 어떤 법의 틀에 회원들을 가두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아무런 규정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회원 자신의 권리를 먼저 주장하기 보다 회원으로써의 의무와 책임을 먼저 생각하는 가운데 클럽활동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동안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지는 관습과 도덕에 의해 판단하고 처리하면 되는 것 아닐런지요? .



이 말씀도 찬성입니다.
회원님들의 선량한 양식과 건전한 도덕관념에 바탕을 둔 판단으로 그에 걸맞게 행동해 나가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방 회원님을 배려하며 조심한다면 훌륭한 클럽이 되는 것이니
굳이 운영규정, 행동규칙 따위를 만들어 이를 앞에 내세워 회원들을 경직 시킬 것은 아니지요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준
.
그리고 어쩌면 이러한 좋은 점들을 더욱 키워야 하는 책임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회원들과 운영진이 짊어지고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사실 제가 보기에는
사진 하시는 회원님들이 거의 대부분 아주 점잖으신 성품들을 가지고 계서서
라클 활동 가운데 크게 눈살 찌푸러질 일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제가 약간의 제약을 두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한 것은
오늘 김용준님이 이 글타래를 올리시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가끔, 필요한 상황이 보인다고 운영진에서 판단할 경우
(그 판단은 운영진이 해 주셔야 되겠지요)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거나
(마치 UN에서 각 나라 사이에 행동해야 할 어떤 가이드 라인을 제시 하듯이)
회원들이 같이 공감하고 느껴야 할 문제점에 대한 방향 제시 등을
운영진이 해 주실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가입한지 오래된 회원님들께서는
점잖게 한걸음 뒤로 물러나 계시고
(그래도 간혹 이치환님께서 우려 섞인 글타래를 올리시곤 하는데 - - - )
속에 뭔가 하고 싶은 말씀들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사진 활동에만 전념하시면서
자신들의 속내를 겉에 드러내려 하지 않으시니
필요한 경우 그런 역할을 해 주셔야 할 분은 운영진 들이라는 말씀이지요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인환
가입한지 오래된 회원님들께서는 점잖게 한걸음 뒤로 물러나 계시고
속에 뭔가 하고 싶은 말씀들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사진 활동에만 전념하시면서
자신들의 속내를 겉에 드러내려 하지 않으시니 필요한 경우 그런 역할을 해 주셔야 할 분은 운영진 들이라는 말씀이지요


네. 유인환 선배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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