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민1님의 댓글

최강민1

12-11-14 01:38

아무도 답 안 해 주셔서 직접 뜯어 봤습니다 (ㅎㅎ). 결론은, 셋 간에 차이가 거의 없네요. 외관상 차이 말고는 기능상으로 특별히 짚어 얘기할만한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럼 여전히 제 불만은, 왜 센서 감도를 높이지 않는가 (M9 시리즈 대부분 ISO 300-400이 실질적으로 최고라고 하네요, 회원님들은 모두 잘 아시겠지만), LCD 패널의 해상도를 왜 아직도 200k 수준으로 밖에 못 만드나 하는 점들입니다. 또, 어째 M-E 신품이 이전 모델보다 200만원 가량 싸게 출시되는가 하는 이해 못할 점입니다. 애증인 거죠.

이용대님의 댓글

이용대

12-11-14 07:31

M-E 같은경우에는 기존의 M9 보다 바디 구성 요소가 저가형 소재로 쓰여진 걸로 알고있습니다

Iso 문제 같은 경우에는 전자기술 자체가 타 업체에 비해 미비한 상황이라 생각듭니다
디지털 바디로 넘어오면서 디럭스 등등이 파나소닉과 전자기술을체결해서 만들었는데
엠팔의 전자기술은 어디서 가저온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은 수준이었죠

그리고 타 모델들 여러종류로 세분화 해논건 마치 외제차량등에서의 바디킷 차이정도로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모노크롬 모델도 발매되었고 ,동종 성능의 모델도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수 있는 판매 전략인듯 싶네요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12-11-26 00:21

iso 문제는 cmos와 ccd의 차이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특성상 조금 더 세밀한 색표현이 가능하고 필름 이미지에 가까운 느낌의 이미지는

ccd였지요 (과거에는..)

그 대신 열화에 따른 노이즈에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DSLR은 cmos를 이용합니다.

아 새로 나올 M 모델도 이젠 코닥 CCD 에서 CMOS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