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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민교
- 작성일 : 10-12-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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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라클에 정 붙이고 있는 군인입니다. 
며칠 전에 병장을 달고 3박4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달력을 보니 회원분들 나이대가 거의 30대 이상이던데,
글 쓰고 있는 제가 얼마나 어리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
집에 와서도 언제 습관이 들었는지 자연스럽게 이곳에 접속을 하게 되네요.
군대에 카메라 반입이 불가한 관계로 글만 읽고 있지만 언젠가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바르낙과 엘마와 함께 거리로 나서고 싶습니다.
며칠 전에 우쿨렐레라는 하와이 전통 악기를 샀습니다.
기타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네 줄밖에 없고 크기도 상당히 작습니다.
(배드민턴 라켓보다도 작아요!!)
카메라를 사고 싶지만, 원하는 물건도 흔치 않고, 직거래를 해야 하는 데다가 반입도 불가한 관계로 악기로 맘을 달래려고 합니다.
오늘이 2010년의 마지막 날인데, 다가오는 2011년에는 선배님(?)들께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며칠 전에 병장을 달고 3박4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달력을 보니 회원분들 나이대가 거의 30대 이상이던데,
글 쓰고 있는 제가 얼마나 어리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
집에 와서도 언제 습관이 들었는지 자연스럽게 이곳에 접속을 하게 되네요.
군대에 카메라 반입이 불가한 관계로 글만 읽고 있지만 언젠가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바르낙과 엘마와 함께 거리로 나서고 싶습니다.
며칠 전에 우쿨렐레라는 하와이 전통 악기를 샀습니다.
기타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네 줄밖에 없고 크기도 상당히 작습니다.
(배드민턴 라켓보다도 작아요!!)
카메라를 사고 싶지만, 원하는 물건도 흔치 않고, 직거래를 해야 하는 데다가 반입도 불가한 관계로 악기로 맘을 달래려고 합니다.
오늘이 2010년의 마지막 날인데, 다가오는 2011년에는 선배님(?)들께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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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필승! 푹 쉬세욧!
앗!!!!!!!!
서 병장님 진급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따끈한 내부반에서 살살 요령을 피워도 될 군번이 되신 듯...ㅎㅎ
휴가 타이밍이 정말 좋군요. 새해를 가족과 그리고 애인과 함께 보내시겠습니다.
캬~~~오 좋아요~ 좋아!!
제대도 멀지 않으신 듯합니다.?
마지막까지 군 복무에 충실하시길 부탁드리며,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요.
소원수리함은 쪽지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인사 나누길 기대합니다.
필 승!!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인용:
|
원 작성회원 : 정규택
필승! 푹 쉬세욧!
앗!!!!!!!! 서 병장님 진급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따끈한 내부반에서 살살 요령을 피워도 될 군번이 되신 듯...ㅎㅎ 휴가 타이밍이 정말 좋군요. 새해를 가족과 그리고 애인과 함께 보내시겠습니다. 캬~~~오 좋아요~ 좋아!! 제대도 멀지 않으신 듯합니다.? 마지막까지 군 복무에 충실하시길 부탁드리며,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요. 소원수리함은 쪽지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인사 나누길 기대합니다. 필 승!! |
소원수리...크아~ 얼마만에 들어보는 용어입니까...ㅋㅋ
서병장님 군 복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만남도 기대합니다~
서민교님의 댓글
서민교
으아, 밖에까지 나왔는데, 또 생각이 나네요 ㅠㅠ
공군이라서 병장이 현행 육군보다는 약간 깁니다. 7개월은 해야 해요.
물론 옛날에 비하면 정말 짧아진 거지만요 ^^;
정규택님도, 신한주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해 맞이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한 달 전에 헤어졌답니다...ㅠㅠㅠ)
유영상님의 댓글
유영상
어리시긴요... 저도 라이카 처음 손에 쥔게 스물 여섯인데요~ 클럽에는 아마 04년도 정도부터 발 붙이고 있었던 것 같네요... 뭐 활동은 거의 없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