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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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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경희
  • 작성일 : 10-12-21 03:54

본문

오늘 책이 한권 나왔습니다...
[TPP반대의 大義] 라는 제목입니다.
현재 일본은 이 TPP라는거 때문에 국론이 분열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늦어지고 있는 부진한 FTA협상 때문에 일본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게 정설이기도 하고, 또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TPP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에 나온 책은 그러한 일본 정부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기획된 책입니다.
일반 국민들에게도 손쉽게 읽히기 위해서 보통 책값의 1/3정도에 발매됩니다.
총 21명의 일본 학자(일반 경제학자,농업경제학,지역경제학,哲
추천 0

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축하합니다... 인세받거들랑 그때가서 한턱쏘십시오.. ㅎㅎ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헉! 내용을 잘 읽어보니....
소녀시대 인원보다 훨씬 많은 21분 이시네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ㅎ~
인세 받으시면 한턱 쏘실때, 저도 포함시켜 주세용!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축하합니다.

이번 토요일 귀국 하실 때
제가 축하드리는 의미에서
약소합니다만
12월 25일 사랑방의 커피와 점심 쏘는 걸로 대신 하겠습니다.

p.s. 원래 책을 내놓은 저자에게 진정으로 축하 드리기 위해서는
그 책을 한 부 씩이라도 사드리는 것이 예의인데
지가 일본 글은 문맹이라 읽을 줄은 모르니 책을 사더라도 읽지는 못하겠지만
한 부 가져 오시면 제가 구입 하겠습니다. 같은 날짜의 환율로 계산한 한화로 드리지요 . ㅎ ㅎ ㅎ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21명 공동작인데 인세 얼마나 된다구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작가의 의도는 무시되는 겁니다.
책을 파는 전략이 우선이거던요. 그러나 내용에서
유박사님의 의도가 잘 표현되었을 거니 덤덤하게 받아들이세요^^
축하드립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또 다른 출판이군요.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라는것이 갈수록 눈에 당장 보이는 욕망과 실익에
센서티브해져서 막상 그 안에 있는 당사자들은 골머리를 썩힐것 같습니다.
현시대는 뭐든지 워낙 빠르니까요. 하기야 자동차나 비행기가 출현하던
시대에도 사람들은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군사정권 대통령 시절, 잡지에서 읽었던
어느 관료 출신의 글이 생각이 납니다.
정치는 피난 시절의 달리는 기차와 같아서 떨어지면 죽는다.
일단 몸을 그 안에 실었으면 떨어지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

나름대로 꽤 비전이 있고 촉망받던 거물이었는데
은연중 세상사를 바라보는 솔직한 토로가
조금은 측은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크던 작던 본의 아니게 휘둘리게 되었다는 느낌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 사실은 나도 잘 안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우습지만
옆에서 느끼기엔 이러한 세상 틈바구니속에서
새로운 의지의 흔적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보기 좋습니다.

경희씨 축하해요. ^ ^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인환
축하합니다.

이번 토요일 귀국 하실 때
제가 축하드리는 의미에서
약소합니다만
12월 25일 사랑방의 커피와 점심 쏘는 걸로 대신 하겠습니다.

p.s. 원래 책을 내놓은 저자에게 진정으로 축하 드리기 위해서는
그 책을 한 부 씩이라도 사드리는 것이 예의인데
지가 일본 글은 문맹이라 읽을 줄은 모르니 책을 사더라도 읽지는 못하겠지만
한 부 가져 오시면 제가 구입 하겠습니다. 같은 날짜의 환율로 계산한 한화로 드리지요 . ㅎ ㅎ ㅎ


아휴..커파에다 점심이면 충분합니다.괜히 부담만 드린것 같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저야말로 사진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 나누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21명 공동작인데 인세 얼마나 된다구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작가의 의도는 무시되는 겁니다.
책을 파는 전략이 우선이거던요. 그러나 내용에서
유박사님의 의도가 잘 표현되었을 거니 덤덤하게 받아들이세요^^
축하드립니다.!!


그러게요..인세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번에는 제 자신의 의지가 잘 표현된 책을 낼려고 지금 노력중입니다.
오늘 출판이 결정되서 단독으로 3,4월 쯤에 단행본이 나올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인용:
원 작성회원 : 정규택
헉! 내용을 잘 읽어보니....
소녀시대 인원보다 훨씬 많은 21분 이시네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ㅎ~
인세 받으시면 한턱 쏘실때, 저도 포함시켜 주세용!

진선생님,정선생님
정말로 받으면 한턱 쏘겠습니다.기다려 주십시요.
충성.....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인용:
원 작성회원 : 지건웅
또 다른 출판이군요.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라는것이 갈수록 눈에 당장 보이는 욕망과 실익에
센서티브해져서 막상 그 안에 있는 당사자들은 골머리를 썩힐것 같습니다.
현시대는 뭐든지 워낙 빠르니까요. 하기야 자동차나 비행기가 출현하던
시대에도 사람들은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군사정권 대통령 시절, 잡지에서 읽었던
어느 관료 출신의 글이 생각이 납니다.
정치는 피난 시절의 달리는 기차와 같아서 떨어지면 죽는다.
일단 몸을 그 안에 실었으면 떨어지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

나름대로 꽤 비전이 있고 촉망받던 거물이었는데
은연중 세상사를 바라보는 솔직한 토로가
조금은 측은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크던 작던 본의 아니게 휘둘리게 되었다는 느낌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 사실은 나도 잘 안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우습지만
옆에서 느끼기엔 이러한 세상 틈바구니속에서
새로운 의지의 흔적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보기 좋습니다.

경희씨 축하해요. ^ ^


건웅씨 감사해요..
좀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출판은 어느정도 이름을 알리는데는 일조를 할것 같습니다.
오늘 같은 테마로 단행본이 결정되서..현재 밤샘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내년3,4월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웅씨도 잘 있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 시기에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서원호님의 댓글

서원호

그간 스트레스 받으시며 몰두하시더니
드디어 발간 되는군요.
보람 있는 고생 하셨읍니다.

그러나 저러나, 인세 받으시면 동경라이카클럽에도.....ㅎㅎ
지갑 너덜너덜해지겠읍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원호
그간 스트레스 받으시며 몰두하시더니
드디어 발간 되는군요.
보람 있는 고생 하셨읍니다.

그러나 저러나, 인세 받으시면 동경라이카클럽에도.....ㅎㅎ
지갑 너덜너덜해지겠읍니다.

서선생님!
단행본 발간은 내년 3월정도이고,,이번에는 맛뵈기로 10장정도 분량 밖에는 안됩니다.
그럼 내년에 뵙겠습니다.연말연시 잘 보내십시요.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24일 발매를 앞에 두고 예약판매로 인해 벌써 초판1만부가 매진 되었다고 합니다.
27일 부터 2판 인쇄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역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책은 사회과학 분야라고 해도 팔리는가 봅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유경희
24일 발매를 앞에 두고 예약판매로 인해 벌써 초판1만부가 매진 되었다고 합니다.
27일 부터 2판 인쇄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역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책은 사회과학 분야라고 해도 팔리는가 봅니다...


1만부가 초판? 우와... 많이 찍었네요..

역시 일본은 독서층이 넓습니다.

그 추세면.. 인세가 좀 들어오겠는데요? ㅎㅎㅎ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와 이제야 이 글타래를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만부 이상 판매라는 것도, 그만큼 대중의 관심이 높아서이겠죠?

TPP가 무엇인지 찾아봐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그저께 한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출장으로 간지라 1월8일 사랑방도 참석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방에서 반갑게 맞아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와서 보니까,,,,책이 벌써 3만권이나 팔려서 3판 5천부 찍는다고 합니다.
사회과학 서적3천부 베스트셀러 시대에 출판한지 3주만에 3판 증판은 즐거운 일입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인용:
원 작성회원 : 유경희
그저께 한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출장으로 간지라 1월8일 사랑방도 참석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방에서 반갑게 맞아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와서 보니까,,,,책이 벌써 3만권이나 팔려서 3판 5천부 찍는다고 합니다.
사회과학 서적3천부 베스트셀러 시대에 출판한지 3주만에 3판 증판은 즐거운 일입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와~~~~~~~~~~ 3만부!!!!
폭죽 터터려야 하는 일입니다!
계속 쭉 쭉~~~ 매진 매진 되길 바라겠습니다!
축하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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