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기념 번개출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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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정태
작성일 : 10-12-0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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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2/4) 송년회를 아주 거허게 치루신 회원님들을
다음 날 편히 쉬시게 해야하는데
3~5차를 참석하지 못한 앙갚음으로
다음 날(12/5) 아침 부산 회원님이 주무시는 숙소로
득달같이(이 말은 북한 넘들이 쓰는 말인디.... ㅋ)달려가
단잠을 깨우면서 창덕궁 출사를 채근하였습니다.
미리 여러 회원님들께 공지 하지 못한 점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러나 단촐하여 아주 좋았습니다.(다른 회원님들을 약올리는 야그????)ㅎㅎ
고궁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초겨울의 소슬한 느낌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어제 따라다니면서 찍은 몇 장의 사진 올립니다.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2-06 03:07

이상허게 젤 먼저 올린 세로사진이 제일 뒤에 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진 설명을 드리자면.....
에~이, 생략허겄십니다. ㅋㅋ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0-12-06 07:36

박유영, 천형기 선배님 얼굴을 보니 비몽사몽~~~~~! 그래도 셔터를 누르는
진지한 표정은 대단하십니다.^^
연일 수고하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일요일 완전히 졸도상태! ㅎㅎㅎ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10-12-06 07:39

아침에 일어나 몸이 천근이라 갈까말까하다 선배님께 문자드리고 출발~~~
1등으로 도착해 선배님들 뒤만 졸졸...
근데 완전 좋았습니다. 전날 술이 확깨구요. 공기 풍경 넘 좋구요.
더더욱 선배님들고 같이...ㅎ
강정태 선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박유영선배님 천형기 선배님 잘 들어가셨죠?
***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짤리지 않게...ㅋㅋ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2-06 08:19

사진 한장 한장 너무 좋습니다
같이 갔으면 좋았겠지만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천선배님은 모델같으십니다ㅎㅎ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10-12-06 08:24

너무 아름다운 출사 ~ 감사드립니다.
박유영선배님, 천형기 선배님 , 김용준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
강정태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궁근처에서 맛있는거 사주시겠다고 기다려주신 서재근 선배님~ 마음에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늦게 얼굴이라도 보여준 은주씨 예뻐요 ~
승진씨 즐거운 출사에 함께해서 더 좋았습니다. ^^

( 30분 지각, 죄송요 ㅋ ~ )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10-12-06 08:39

인용:

원 작성회원 : 우동균 R2A

사진 한장 한장 너무 좋습니다
같이 갔으면 좋았겠지만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천선배님은 모델같으십니다ㅎㅎ

우동균씨 왔으면 30분 지각 안했을텐데ㅋㅋ.. ( 어디서 날아오는 ~ 퍽 !! )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2-06 09:09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옥

우동균씨 왔으면 30분 지각 안했을텐데ㅋㅋ.. ( 어디서 날아오는 ~ 퍽 !! )

선배님 가신 거 알았으면 바로 갔을 텐데 ㅋㅋ

사진 감사합니다. 집에 액자로 걸어놔야 겠어요 ^_^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0-12-06 09:46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옥

우동균씨 왔으면 30분 지각 안했을텐데ㅋㅋ.. ( 어디서 날아오는 ~ 퍽 !! )

이 글... 천형기님이 못 보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10-12-06 10:03

아침8시까정 술마셧는데 그시간에 사진 찍으셨군요....
알았으면 그리로 갔을텐데요...

박유영회원님 사진찍는 자세가 많이 좋아지셨네요.. 매번 어정쩡했는데...(오다리버전)
김용준회원님 어제 노래방서 조선족버젼-- 드래곤볼에 나오는 악당 도사 같습니다.
천형기회원님 겨울남자모델 같습니다...(자세히보니 숙취로 인해 멍때리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재옥회원님 UGG부츠 어글리합니다...끝.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10-12-06 12:38

득달같이(이 말은 북한 넘들이 쓰는 말인디.... ㅋ)
강정태 선생님 "득달같이" 충청도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말입니다요. ㅎ ㅎ ㅎ
창덕궁 번개까지 보태면 5차인가 ?????
창덕궁 공식 안내원보다 더~ 출중한 안내원 강정태 성생님 그리고 김용준 회원님 해설에 좋은 시간 가졌을것 같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2-06 15:49

인용:

원 작성회원 : 우동균 R2A

사진 한장 한장 너무 좋습니다
같이 갔으면 좋았겠지만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천선배님은 모델같으십니다ㅎㅎ

천선배님으로 말씀드리자면...

술안드셨을때에는 훈장 같으시고..
한잔 걸치시면.. 영화배우같고..
술 덜 깬 상태면.. 모델..... 크허허허.. 3=3=3=3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2-06 15:58

득달같이? 이 말이 서울에서도 잘 쓰는 말인데요..
서울에도 또 부산에도 .. 이북 특히 함경도 평안도 사람들이 피난와서 많이 살아서 그런가요??

그나저나..

강마에 선생님의 그 자상함에 감동받았습니다.
멀리서 오신 부산 손님들.. 끝까지 챙겨주시는 마음..
저도 지난 번 부산 모임때 감기걸리셨다는 김선근 선배님이 부산역까지 나오셔서 챙겨주시길래
저도 다음에 그렇게 해야지 했는데.. 그만 깜빡 까먹고 자빠져 자고 있었습니다.. ㅎㅎ

멸공 !!! 아니.. 충성!!!
(저 군대시절때엔.. 충성이엇다가.. 단결로... 그다음에 멸공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