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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의 자격에서 카메라 여행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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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우동균
  • 작성일 : 10-12-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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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사진 담는 방법도 알려주고,
뭐 그런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왠지 재밌을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세요 ^_^
추천 0

댓글목록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이경규 씨가 담은 자갈치 아지매 사진이 KBS 홀 앞에 올려지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

너무 금방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연속 편일 줄 알았는데, 이번 한 회 분량이었습니다 ㅠ_ㅠ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연예인들은 누구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도 웃는 모델을 확보할 수 있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가 자갈치 시장에 가서 사진찍으면 바로 욕먹겠지요?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건영
연예인들은 누구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도 웃는 모델을 확보할 수 있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가 자갈치 시장에 가서 사진찍으면 바로 욕먹겠지요?


하하하^ ^

선배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얼굴이 잘 알려진) 연예인이라면, 카메라도 따라다니니 뭐라 하지도 않으실 것 같고..
또 익숙한 얼굴이니 그만큼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카메라 들이대면 아무래도 생선 담는 물이 튈 것 같습니다. *_*

그래도, 선배님들 및 작가들이 만드는 사진을 보면 걸작들이 많은데..

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 내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_^

혼자 글 쓰고 혼자 댓글 쓰고 끝날 뻔한 글에 글타래를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저도 재미나게 보았습니다만, 이갱구씨 따라한다고 했다가는.. 감빵한번 갔다오는 남자의 자격 갖게 될 듯 하더군요.
오래된 친구같은 자신만의 출사지가 수몰되어 가슴아픈 김국진씨의 이야기가 더 와 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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