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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寫 朗 房 12/11, 오후 1시 점심식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12-10 22:05

본문

사랑방이 오후 1시에 열리다보니
점심식사시간이 까리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사랑방에서는 사랑방 시간 조정문제를 협의해봤으면 싶습니다.

1) 그냥 1시-3시가 좋겠는지..

2) 1시에 점심식사를 함께 할 사람들끼리 만나 식사부터 하고 사랑방으로 가는게 좋겠는지..

3) 사랑방 운영시간을 1부와 2부로 나눠서
1부는 1-3시
2부는 3-5시
로 구분하는 게 좋겠는지...
그리하면, 2부 마치고..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질 수 있습니다

4) 아니면, 2-4시로 좀 늦출까...

의견을 갖고 나오셔서 회의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충무로에서 곰탕이나 설렁탕 잘하는 곳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곰탕/설렁탕으로 내일 1시에 식사 함께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여기 댓글 달아주세요...

맛집이 추천되면, 그 곳에서 1시에 만나서 함께 식사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우선 설렁탕집부터 좀 추천해주세요 ~~~~ ㅎㅎ
추천 0

댓글목록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충무로는 아니지만, 옛날 명보극장앞사거리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200미터쯤 걸어가면 양미옥이라는 곱창집이 있습니다.
양곰탕이 그럭저럭 먹을 만 합니다. 근처 조선옥의 대구탕도 거의 80년이상된 집음식이구요,
(대구탕은 생선탕이 아니라 대구식 소고기국밥입니다.)
아니면...명동 외환은행 뒤에 곰탕집이 있습니다. 거긴 유명하니 다들 아실거고.....
충무로에서는 주로 뚱보네 통고기집옆의 전주식 콩나물국밥에 모주 한잔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합니다.

그러고 보니, 충무로엔 곰탕인어스가 없나보네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노현석
충무로는 아니지만, 옛날 명보극장앞사거리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200미터쯤 걸어가면 양미옥이라는 곱창집이 있습니다.
양곰탕이 그럭저럭 먹을 만 합니다. 근처 조선옥의 대구탕도 거의 80년이상된 집음식이구요,
(대구탕은 생선탕이 아니라 대구식 소고기국밥입니다.)
아니면...명동 외환은행 뒤에 곰탕집이 있습니다. 거긴 유명하니 다들 아실거고.....
충무로에서는 주로 뚱보네 통고기집옆의 전주식 콩나물국밥에 모주 한잔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합니다.

그러고 보니, 충무로엔 곰탕인어스가 없나보네요.....


콩나물국밥 집에는 저번에 이영욱님과 가서 먹어봤는데... 전 뭐 별로 맛있다라거나 .. 또 오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5천원이 아니라 3,500 원쯤 하면 딱 맞겠다 싶기도 하고.. ㅎㅎ

포토피아 맞은 편이던가? 에 곰탕집이 허름한 게 하나 오나가다 본 것 같기도 한데...

앞으로 사랑방에서 충무로 맛집 탐방을 해봐야하겠네요..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진선배님~ 차라리 명동으로 마실겸 출사를 겸한 점심은 어떠신가요? 참... 전 내일 못가요~
설렁탕은 미성옥 곰탕은 하동관... 예전보단 못해도 나름 맛있는곳이니까요~ ^^
충무로에서는 꼬리곰탕집으로 파주옥 있는데 한우꼬리곰탕은 19,000원인가 합니다. 호주산은 15,000원 ㅎ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저는 김봉섭 선배님이 말씀하신 하동관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명동성당에서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하고, 맛은 이미 너무 알려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집이지요

박정희 대통령이 지방출장때 배달 해서 먹었다는 일화도 있었다더 군요

예전에 청계천 주변에 있었으나, 재개발로 인해 명동쪽으로 자리를 옮겼지요...

인터넷검색에 하동관이라 치면 홈페이지 바로 접속되지요

썁사리한 국물맛이 정말 좋지요...단점이 있다면 하루종일 손님이 줄을 서있어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먹을 수 없다는 점과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일반: 10,000원 특:12,000원

저는 주말에 거의 하동관에서 점심을 때웠기 때문에 정도 많이 들었읍니다.

참고로 저는 절대로 하동관과는 무관하며 홍보용으로 말씀드린것이 아니고 제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마음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오늘 사랑방에서 여러 선배님들과 좋은 만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제가... 인터넷을 뒤졌더니... 황소집.. 이라는 오래된 도가니탕 전문집이 있다네요..


옛 명보극장에서 충무로역 쪽으로 100미터 직진..왼편에

또는 충무로역 7번출구에서 명보극장쪽으로 직진.. 첫 큰골목 오른쪽에...

http://kr.gugi.yahoo.com/detail-map/2612937859

여기나 가볼까 합니다... 저랑 같이 가서 점심하고자 하는 분은 연락주세요.. 010-5031-8703
1시에 그 음식점 앞에서 만나요.. ㅎㅎ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저는 김봉섭 선배님이 말씀하신 하동관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절대로 하동관과는 무관하며 홍보용으로 말씀드린것이 아니고 제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마음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오늘 사랑방에서 여러 선배님들과 좋은 만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손선배님이 하동관과 "유관"했으면 더 좋았을 걸... ㅎㅎ
그러면 하동관에 가면 좀 싸게 먹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ㅎㅎㅎ


분위기가 산만한게 좀 문제죠.. ㅎㅎ
삼성동 포스코 뒷골목에 하동관이 생겨서 가끔 가봅니다만..
저는 미지근한 국물이 맘에 안들어요.. ㅎㅎ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손선배님이 하동관과 "유관"했으면 더 좋았을 걸... ㅎㅎ
그러면 하동관에 가면 좀 싸게 먹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ㅎㅎㅎ


분위기가 산만한게 좀 문제죠.. ㅎㅎ
삼성동 포스코 뒷골목에 하동관이 생겨서 가끔 가봅니다만..
저는 미지근한 국물이 맘에 안들어요.. ㅎㅎ


원래 장교동 하동관 팀이 문울 새로 연 곳이 하동관 대치점이구요.
명동 하동관은 집안 내분으로 의견이 갈라져 사촌이라던가 하는 분이 연 곳이라 더군요.^^

미지근한 국물과 날계란 첨가 또는 깍국(깍두기 국물)투하는 손님의 빠른 회전(?)을 위한 고도의 상술의 결과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래서 그냥 오리지널로 드심이 가장 좋더군요.

아울러 올림픽 공원 뒷편 성내동에는 나주곰탕 하얀집의 서울 분점이 있어 가끔 들르는데 하동관 곰탕과는 또다른 개성있는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섭씨가 권하는 미성옥의 설렁탕도 빠지지 않는 맛이죠. 또 쌍용건설 건너편 평래옥의 냉면도 맛있구요.
고등어 구이 먹던 골목 끝 쯤(예전 포토피아 바로 전) 오른쪽에도 우족하고 우족탕 파는 음식점 하나 있습니다. 상호는 기억 나지 않치만 텔레비젼 맛집 프로그램에도 여러번 나왔다던데요.

진선배님 점심 걱정인데 그에 대한 답은 않내놓고 딴소리만....^^* =3==33=333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오늘 결산 보고 ^^

1) 충무로역 7출구에서 명보극장쪽으로 가다보면, 동광약품 사거리에서 우측 골목 입구에 황소집이라는 도가니탕 전문식당에서 음식맛 점검... 혼자 했습니다.. --- 도가니가 꽤 많이 들어있는데.. 1만냥이고.. 맛은 ? 글쎄요.. 다시 또 가고 싶은가? 글쎄요...

2) 마포만두 골목에 캐논 파는 집 건너편에 깔끔한 조그만 곰탕/해장국 집 발견.. 나주곰탕.. 신정식교수께서 그 식당에 가서 시식한바.. 보통 7천원이라는데.. 맛은 그저 그냥이라고...

3) 오늘 사랑방에 2시쯤 들러보니, 이영주 님(신입회원인데요.. 가입승인신청대기 무려 2년..) 오셔서 30분넘게 혼자 기다리시고.. 그로부터 3시쯤에 우르르 들어오시는데... 생각나는대로... 존칭 생략..
유인환, 장충기, 손창익, 서재근, 이용훈, 조지 아저씨, 김용주, 김대석, 임병태, 이영욱, 이동근, 조영환,
우종원, 김기환, 박대원, 김용준(+WIFE), 신정식, .... (혹 빠진 분 계세요?)

저랑 몇분이 6시가까이 되어서 빠져나올 때, 사랑방에 이영욱님과 몇분 남아 계셨는데...
제가 지하철 타고 한 참 가던 중에 전화가 삐리릭왔는데... 한잔 하자고 ..돌아오라고라고라... 켁..
다음엔 제가 끝까지 남아있다가 로서아 7번맥주 마시러 갑시다... ^^

아무래도.. 다음 주부터는
사랑방 시간을
1부와 2부로 나눠야할 것 같네요..

1부는 1시간 늦춰서 2시부터 4시까지..
2부는 4시 - 6시 (2부는 거의 저녁식사+술한잔 or 두잔 코스로 이어지지 않겠나 싶습니다만..)


오늘도 이영욱님이 바르낙 한보따리 갖고 오셔서
모델별 크기비교.. 바르낙 처음 만져본 분들도 있었고...
결국.. 한 분이 IIIf 와 엘마 구입결정하시고... ㅎㅎㅎ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토요일에 만나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3) 오늘 사랑방에 2시쯤 들러보니, 이영주 님(신입회원인데요.. 가입승인신청대기 무려 2년..) 오셔서 30분넘게 혼자 기다리시고.. 그로부터 3시쯤에 우르르 들어오시는데... 생각나는대로... 존칭 생략..
유인환, 장충기, 손창익, 서재근, 이용훈, 조지 아저씨, 김용주, 김대석, 임병태, 이영욱, 이동근, 조영환,
우종원, 김기환, 박대원, 김용준(+WIFE), 신정식, .... (혹 빠진 분 계세요?)

오늘도 이영욱님이 바르낙 한보따리 갖고 오셔서
모델별 크기비교.. 바르낙 처음 만져본 분들도 있었고...
결국.. 한 분이 IIIf 와 엘마 구입결정하시고... ㅎㅎㅎ
.


그날 처음으로 바르낙 현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본 회원이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
그게 바로 저 유인환 입니다.
이런 고물로 어떻게 사진이 될 까 싶을 정도로 오래 된 물건들이었는데
라클 갤러리에 올리는 사진들 중 상당수가 그런 " 고물 "로 찍어낸
사진들이었더군요. ㅎ ㅎ ㅎ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인환
그날 처음으로 바르낙 현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본 회원이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
그게 바로 저 유인환 입니다.
이런 고물로 어떻게 사진이 될 까 싶을 정도로 오래 된 물건들이었는데
라클 갤러리에 올리는 사진들 중 상당수가 그런 " 고물 "로 찍어낸
사진들이었더군요. ㅎ ㅎ ㅎ


처음 나오셨던 날 잠시 뵈었는데요,
그날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이 iiif rdst입니다
1954년 산이구요...잠시 보여드렸던 듯 한데요^^
사실 처음엔 이런 구닥다리로 얼마나 찍힐까 싶었는데;;;
조금 찍어보니... 그게 아니라는 걸 금방 알게되었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저는 토요일에 오이도에 갔다가 방장 진선생님과 점심 함께할 요량으로 달려 갔는데... 그만 도착 시간이 25분이나 지났습니다. 결국 어찌하지 못하고 샛길에 있다가 뵈었더니... 아니... 홀로 점심을 하셨다고...
알려 주신대로 나주곰탕이라는 곳엘 임모 회원님과 갔었는데 맛은 그만그만하고(딋맛은 깔끔하였습니다만.) 양이 약간 적은 듯... 7000원이라니 그렇겠지... 그냥 그랬습니다.
보통 회사원들 점심으로 그럴듯 하였습니다만 강추할만한 수준으로는 좀...

그나저나 이영욱 회원님 덕택에 늘 구경 잘하고 때론 신세도 지며 즐거움을 더하는군요.
토요일에도 가격만 예뻤으면 또 하나 얻어올 뻔 한 것도 있었고...(이런 것 써도 되는지...ㅎㅎ)...아슬아슬합니다.
저녁에 다시 안사람 데리러 가야할 일만 아니었으면 저도 2차로 저녁에 합세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떠나올 때 다른 방에 계시던 분들께 인사 제대로 못 드리고 와 죄송합니다.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수현...
처음 나오셨던 날 잠시 뵈었는데요,
그날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이 iiif rdst입니다
1954년 산이구요...잠시 보여드렸던 듯 한데요^^
^^


그랬 - - 었군요
사실 그 때 김수현 회원님 가지고 나오신 카메라 보기는 했지만
그 때는 뭐가 바르낙인지 어떤게 III f 인지
똥과 된장 (미안) 구분 하지 못하던 때라서 - - -
몰랐었지요.
그런데 사실 지금도 바르낙 모델 별 구분 잘 못하는 수준입니다
차차 배워 익혀 나갈 생각입니다.

- - -
그리구 김수현 회원님 올리시는 사진들이 모두 다 너무 예뻐요
그래서 좀 샘나고 밉습니다. (농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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