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0-12-17 05:10

진 방장님 안녕 하시지요.
이제야 시차가 조금 잡힌는것 같읍니다.
있는동안 진 방장님 그늘에서 여러 반가운분들 뷥고 즐거운 만남에 행복하기 까지 했읍니다.
뚜렸하게 아푼곳을 찿지도 못 하는 병원진료에 시간을 다 보내고 왔읍니다.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사랑방에 매주 참석 하고 유 선생님댁 문에서 아침일찍기다리다 유선생님 가시는곳이면 가방에 사과 하나와 베글빵 한쪽 싸가자고어디던지 따라 가겠읍니다.
진 방장님 양재천 도 말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사랑방에 모든 분 건강 하십시요.

마루/이영주님의 댓글

마루/이영주

10-12-17 12:44

풍초 선생님,
제가 빠져서는 안 되는데 내일 근무입니다.
쉬는 토요일이 아닌데다가 오후에 학교에서 교사임용시험이 있어서 그 감독을 하느라
네 시는 되야 끝날 것 같습니다. 다음에 꼭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마루/이영주 올림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0-12-18 02:43

진 방장님 망년회에 못 참석해 너무 아습씀니다.
그만 병원에 있어 그리 됬읍니다.


이재욱님 안녕 하시지요,
정말 아픈것이 너무 안타캎읍니다.
얼울 하구요,
건강 하싶시요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0-12-18 09:28

이재옥님 ,,,
이름이 오타 되였는데 수정할수없읍니다.
죄송 합니다.
다음번에 엔젤 아스에서 커피 사 드릴게요,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0-12-18 11:50

시간만 맞으면 참석하고 싶은 맘 굴뚝 같습니다...
호구지책땜에...
혹시 길어지는 경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어렵지만요.
좋은 모임 되십시오 선배님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10-12-18 16:57

오늘 사랑방 대신 시골 집 군불 때 두어야 한다고 하여 지금 내려가는 길에 횡성 휴게소입니다.
아마도 천사다방에서는 나오셨겠군요...
오늘 못한 사랑방에는 다음주로 미루어 출석할 수 있을 듯 합니다만...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2-18 17:16

송선생님,
통 뵐 수가 없어 가셨나하고 궁금해 했는데
조용히 출국하셨군요.
담에는 건강하신 모습으로 사랑방에 오셔서 호탕한 웃음 한 방 날려 주십시요.
불초 이 긴~강 눈알 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0-12-19 03:05

강선생님. 인사 못드리고 와 죄송합니다.
늘 좋은 사진 올려주셔 항상 옆에 게신 좋은 이웃 같읍니다.
건강 하시고 다음 뷥게 되기를 바라겠읍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0-12-19 03:07

신선생님 안녕 하시지요.
서해안 모임에뷥고 이제야 인사 드림니다.
건강 하십시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2-19 10:53

12/18 사랑방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제가 충무로에 2시반 쯤 도착해서, 카메라, 렌즈 수리 또는 수선하고.. 액자집에 들렀다가.. 사랑방 장소인 엔젤다방에 들어간 게 3시반쯤...

김대석님 오셨다 가셨다하고.. 전이안, 박인종, 이창업, 지민숙, 이영욱 님.. 이렇게 단촐하게..오손도손..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ㅎㅎ

곧 김종원님 오시고.. 우종원님도.. (헥.. 이 두분은 이름이 같군요. ^^)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하신 중국 칭따오에 주로 계시는 이상훈님..

주당파에게 붙잡힐 것 같아서 저는 호시탐탐 도망갈 찬스를 찾고 있던 중...

갑자기.. 박인종님이 오늘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 우즈베키스탄 식당에 한번 가자... 하시네요?
으악.. 그럼 도망가긴 다 틀렸구나... ㅎㅎ

그래서.. 이영욱님 앞장세워.. 이번에는 듀금의 조가 아니고.. 서바이벌팀이 구성되어...
광희동의 그 식당 (이런 젠장.. 아직 그 식당 이름을 모릅니다..ㅋㅋ)으로 이동..
그리고, 거기서 강원상님이 합류하였구요..

그리고, 각종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밀전병, 등등과 노서아 맥주 (3번, 6번, 7번, 9번..) 왕창..

언제 해산했냐하면요..

"사장님 ~~~ 7번 맥주 2병 더 주세요...~~"
"7번 없어요.."

허걱..
우리가 7번맥주 다 마셔버린 겁니다..

그래서.. 걍 일어났습니다..

2차 원정팀이 급조되었는데요.. 어찌되었는지.. 다 들 잘 살아남으셨겠지요? ㅋㅋ

참 노현석님이 오신다고 했는데.. 오시기도 전에 서바이벌팀이 해산되었네요? ㅋㅋ

이영욱박사가 사진 좀 찍었으니까, 사진 올리시겠죠? ㅎㅎ

===
사진보니까.. 김병호님이 계셨군나.. ㅋㅋ
제 바로 옆에 있었는데... 등잔밑이 어둡습니다.. ㅋㅋ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10-12-19 12:53

사진 올립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10-12-19 13:13

그날 먹엇던 우즈벡 음식사진입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올렷던 우즈벡 여행기 다시 올려봅니다..
안 읽어보신분 읽으시라고요~~ㅎㅎ

07년 08월 타쉬켄트(Sony T-7)

http://blog.daum.net/freddielee/6526112


08년 08월 2차 원정때 사진(Canon 5D)

http://www.rfcclub.net/forums/viewtopic.php?t=565

http://www.rfcclub.net/forums/viewtopic.php?t=566

http://www.rfcclub.net/forums/viewtopic.php?t=567



09년 1월 3차 원정사진(Sony alpha-450)

http://blog.daum.net/freddielee/6526109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0-12-19 13:37

허거덩!

클럽 송년회 모임이 계속 이어지는 듯한 분위기입니다.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이번주 토요일 성탄절날 사랑방 모임은 없겠죠?
이런 기회에 저는 나가볼까 했는데....음~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0-12-19 14:03

요즘은 술이 저를 먹는 형국이라
으흐 집에 쉬길 잘 했네요......^^*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10-12-19 16:37

토요일 사랑방 가는것이 두려워집니다. ^^
멋진분들과 맛난 술과 음식의 유혹 그리고 전욱군의 발광(플래시) 사진들때문에요.
노플래시 고감도로 찍으면 더 멋있을텐데... ㅋㅋ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0-12-19 16:51

허 이거 참 너무들 하시네... 마눌 공양 때문에 조기 귀가 해 버렸더니... 이럴 수가....
지난번 묵혔던 그 맥주집 사진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