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과 디지탈 병용 하시는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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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선근
- 작성일 : 10-11-1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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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중 필름과 디지탈을 병용하시는분 중에.....
사용빈도에 관한것입니다.
작정하고 사진을 찍을시 필름과 디지탈을 얼마 정도의 비율로 사용하시는지요?
예를 들면 7:3 또는 9:1 , 2:8, 아니면 6:4 등등...
그리고 그 배경(이유)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선배님 디지털을 병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필름 : 디지털 = 9 : 1 정도로 사용하고 있구요.
필름사진이 좋다보니 디지털이 그만큼 빈도수가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
하지만 마음먹고 원거리 출사를 갈 때는 찍지않아도 서브로 데리고 다닌답니다.
윤세영님의 댓글

필름과 디지탈촬영을 겸용하고있읍니다.
1:9정도되는 것같습니다. 요즘 이곳에서는 네가피름조차도 현상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대단한 사진도 아닌데 필름 한통 인화하려고 충무로를 찾기도 어렵고...
M8사진도 봐줄만하네요.
홍건영님의 댓글

취미사진은 필름이고 애들 스냅과 행사 사진은 모두 디지탈입니다
한지영님의 댓글

아날로그 환경이 나날이 척박해지고, M9구입 이후에는
디지털의 비중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오래전부터 여행사진은
슬라이드로 작업했기떄문에 여행에서는 디지털과 슬라이드를 반반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8: 필름2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건영님 처럼 용도로 딱 나누면 아주 좋은 해법이 될듯 합니다.
병행 하시는 분들 고민하시다가 결국 한대는 내치시더라구요.
제 경우는 중형은 H digital로
135mm는 무조건 필름으로 사용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윤세영
필름과 디지탈촬영을 겸용하고있읍니다.
1:9정도되는 것같습니다. 요즘 이곳에서는 네가피름조차도 현상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대단한 사진도 아닌데 필름 한통 인화하려고 충무로를 찾기도 어렵고... M8사진도 봐줄만하네요. |
참.. 그렇군요...
제가 서울에 살고있으니 필름을 아직 웅켜쥐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에 사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하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네가필름 현상하려면 충무로에 우편으로 보내고 받고 해야하는 곳에 살고
있다면.. 저도 디지털 사용이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디지털 없던 그 옛날에, 코닥크롬 현상을 일본이나 하와이로 보냈다하는데, 보내고 받고 하는데 적어도 3주 걸렸다 하는데.. 뭐 당시에는 디지털도 없었고.. 다른 대안도 없었으니..
그걸 큰 불편이라 느끼지 못했겠지요... ^^
저는 대개 매일 필카를 들고 다닙니다만,
2 바디를 들고 갈때에는 필카와 디카를 함께 갖고 나갑니다..
어떨때에 어느 것으로 더 많이 찍는가하는 건 상황에 따라 다르구요..
매주 한차례씩 서울 내에서 사진찍으러 돌아다닌다고 치면
아마, 세번은 필카 우선이고.. 한번은 디카 우선이 될 것 같네요..
김철용님의 댓글

필름과 디지털을 동시에 들고 나가게 되면 아무래도 디지털의 사용 빈도 수가 많겠지요.
뭔가를 담고 싶을 때는 필름을 주로 사용하고, 스냅 촬영 시에는 디지털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현재 MP와 M8.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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