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시작하고 석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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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종묵
- 작성일 : 10-11-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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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시작하며 여러 관련 왭사이트들을 가보고 드디어 반#에서 M6를...남대문에서 M3(바르락을 샀는데...도져히 필름장전이 어려워 포기하고 우연히 들른 카메라점에서 M3와 바르락 내놓고 추가금주고 구입)를...또 타장터에서 바르락을 구입하고...그젠 광화문 교보에서 여기서 주워들은 앙리 카르데송&&& 전기도 하나 사서 읽고 있습니다...시작은 제대로한 느낌은 드는데...그동안 칼라 6통, 흑백 3통을 지리산 둘레길, 회사, 남산 그리고 집근처에서 찍었습니다....참 그 와중에 고# 노출계도 중고로 하나 장만하고요...특히나 지지난주엔 남산으로 집사람을 데려가 열쇠꾸러미들 사이에서 사진도 찍어주고.....하지만 현재....노출계는 이해부족으로 이용도 못하고 있고...(노출 맟추느라...)빨리 사진 안찍는다고 집사람의 타박은 늘어만 가고...라클에서 전해들은 무료 아이폰 노출계APP 아직 써보지도 못하고 있고....그러던중 어제 현상소에 들러 맡겨논 결과물을 확인하는데....이게 왠일인가요?! 칼라 필름은 죄다 안나왔다고 하고, 흑백은 충무로 다녀와야 한다고 더 기다리라고 합니다. 갑자기 집사람 얼굴 떠오르고....문제가 어디있는지 감도 못잡고 있고...그런 가운데 오늘도 M6을 들고 출근길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점찍은 렌즈구경합니다....아직 3개월차 라이카 초보의 일상....사진 어렵네요..정말...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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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조종묵
사진 어렵네요..정말...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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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의 글로써 해결될 수 있는게 아니네요..
직접 1:1 상담을 받으셔야... ^^
토요일에 충무로로 나오세요.. 사랑방에 오셔서 인사 나누고.. 도움을 요청하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