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4-13 09:38

용기를 내어서 가입환영에 글을 올립니다...어서오세용~~~~
M 바디 한번쯤 써 보고픈 바디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저도 많은 시간을 사용치는 못해봤으나 매력은 있는 카메라 인듯 합니다.

겔러리 감상만 하셨으니,이젠 많이 올려 주시겠죠?..^^
진짜 용기는 겔러리에 자신의 사진을 포스팅 할수 있고,이야기 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김연균님을 믿습니다..그리고 알랴뷰 합니다.. 자주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가입을 환영합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4-13 09:40

김연균님 라이카 클럽 가입을 환영합니다.
라이카 클럽이 그리 어려운 자리도 아닌데 용기까지 내셨다니 ...
손님 맞이에 인색한 라이카 클럽이 좀 반성해야겠습니다..그려..
M을 쓰고 싶으시다고요. m에 중독이 들면 좀 무서운 소유욕에 사로 잡히는데...우쩌나..ㅋㅋ
묘하게 이녀석들 가격이 장난이 아니니 더욱 사나이의 로망을 불싸지른다고 할까요..ㅋㅋ
저도 또한 M에 폐인이 다 되여 갑니다.
M이든 R이든 라이카든 비라이카든 얼릉 잼나게 사진이나 즐겨야 함인데...
읔..사족이 길었네요.

부디 재미있고 정감있는 클럽 활동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항시 장터 잠복 잊지 마시고요. ㅋㅋ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04-04-13 09:52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남기기 위해서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는 요즘 무엇을 남기지도 못하면서 바쁜척만 하고 있네요..^^
자신의 카메라를 가지고 열심히 찍는 모습이 더 좋을진데..지금 제 카메라는 전시용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이 화려한 봄이 가기 전에 잡아두고 싶은 몇가지의 풍경이 있으나 ...아..한탄 스럽습니다..

그래도 김연균님의 갤러리 사진들을 기대하면서 ...^^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연균님의 댓글

김연균

04-04-13 10:37

^^ 알라뷰라는 인사말까지 받으니... 부끄럽싸옵니다..

아직은 라이카바디가 없는 관계로 갤러리에 올릴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다른 기종 사진들 밖에 없어서요....

환영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4-13 12:26

김연균님~ 유명한 전설의 사진작가 "앙뚜레력셔리 정"님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이곳이 라이컹만을 위한 클럽이라면, 이곳에서의 나란 존재란 무의미 하다"

"라이컹 좋와,라이컹에 살다가,라이컹에 뭍혔지만,라이컹은 그의 친구가 될수 없었다"

사람이 우선시 되는 클럽~ 사랑이 오가는 클럽이 바로 여기입니다.
대한민국~~~박수 5회 실시후 겔러리 포스팅 해주세용~~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4-04-13 13:20

앙뚜레력셔리 정 ??

김연균님, 환영합니다.
발음하기조차 어려운 전설적인 사진작가의 이름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앙뚜레력셔리 정.....
워드 치기도 어렵네용^^

아주 오래전에 팬탁스 SP 써본적 있습니다.
타코마 렌즈의 진득한 컬러톤이 무척 그립습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으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안산에 가시면 전설적인 작가님도 만나실수 있을것 같구요.....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4-04-13 13:51

용기내어 가입하신 덕분에
저도 용기내어 댓글을 감히 올려봅니다.
펜탁스 쓰신다니까 정말 반가운데요,
저도 고물 SP2를 가끔씩
주물럭대고 있거든요.
(저의 첫 기종이었더랬습니다.)

아무튼 저는 장비병으로 M을 구입한 까닭에
내공이 안돼 맨날 댓글이나 달고 있습니다만,
김연균님의 사진은 기대가 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유주석 선배님도 sp를 쓰셨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