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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는 101 가지 이유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10-28 01:04

본문

갤러리 사진에 댓글다는 일은 좀 번거로운 건 사실입니다 ^^
추천 한방 누르는 건 그에 비하면 아주 간단하구요..

(아직 추천을 어떻게 누르는지 모르시는 회원들도 있겠구만요.. ㅎㅎ)

추천이나 댓글을 열심히 하는 건
그만큼 라클을 좋아한다는 뜻도 되고
또, 라클에 대한 애정표시도 된다고 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진카페에도 가입되어있지만
별로 추천이나 댓글을 남기지 않아요.. 그냥 무심할 뿐이죠.. ^^

몇년전 라클에 가입했을 때
추천도 좀 하기 어렵던 적이 있었습니다.
추천할 만한 사진인가 아닌가를 판단한다는 것 조차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또.. 며칠에 한번씩 들러보는 라클 갤러리에는 그간 너무 많은 사진이 올라와서
그걸 또 일일이 다 들여다보기도 곤란했구요..
그래서.. 한때.. 저는 저 나름대로의 기준을 몇개 만들어서 사진을 골라 본 적도 있었지요
예를들면, 흑백은 안열어본다.. 제목없는 사진은 안열어본다.. 정방형 사진은 안본다..
노인들 얼굴 사진만 찍은 것도 안열어본다.. 등등..
그때 그때 그런 기준들은 달리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어떤가?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하면서, 라클 게시판/갤러리에 올라오는 글과 사진은
거의 빠짐없이 열어봅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추천한방 누릅니다.
또 기분내키면 댓글도 답니다. ^^

댓글 자주 달다보니, 댓글에 쓰는 말도 다양해졌습니다.
전에는 무슨 말을 써야할 지 망설여져서 그게 더 귀찮아서 못썼는데요..
지금은 아주 쉽게 생각이 떠올라요..

어떨때에는 내가 너무 헤프게 추천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갤러리라는 곳에 뭐 예술작품만 올리라는 곳도 아니고
예술이란게 자기가 예술이라고 생각하면 예술이지.. 어디 법에 정해진 정의도 없고..ㅎㅎ


뭐 추천하는 이유야 많지요..
뭣이든지간에 한가지라도 맘에 드는 게 있으면 추천 한방 누릅니다

맘에 썩 내키지는 않아도
추천 한방 안하고 나가면, 게시자한테 찍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추천합니다

디지털 M 으로 찍은 사진이면 거의 무조건 추천한방 누릅니다.. ㅎㅎ

아.. 처음 사진 올리는 분들 사진에는 꼭 추천하려고 합니다..
잘찍었건 못찍었건..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추천 잘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DSLR로 찍은 사진은 일부러 잘 안해요..
또.. 요즘들어서는 중형카메라로 찍은 것도 추천하나 할까 말까 망설이구요.. ㅎㅎ
(왜냐구요? 정방형 사진 자꾸 열어보면.. 지름신이 찾아오실 것 같아서요.. ㅎㅎ)
제 개인적 편견이 작동하는 것이지만.. 제목 없으면 거의 추천 안 누릅니다..^^


사진 올리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추천 누르는 분들은 대개 정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
댓글을 항상 정성스레 남겨주시는 분들도 대개 정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이런 분들에게
너무 고맙죠.. 그래서 그분들 사진 올라오면 추천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


가만 보면.. 거의 습관적으로 추천 누르지 않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자기 사진에 추천이 달리건 안달리건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시는 분들도
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추천.. 할거냐 말거냐..
이것도.. 도가 좀 닦여야.. 수월해지는 것 같다..
하는게 제 경험입니다.. ㅎㅎ

아.. 101 가지 이유는 다 뭐시냐굽쇼?

그건 여러분들 마음속에 다 있네요...


....
추천 0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추천을 하는 이유는 참 적어요, 제 경우에는....맘에 드니까...

제 일신상의 이유로 오프라인 활동을 하는 것이 힘들어 사진만 올리는지라
안면몰수하고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추천을 안하는 이유는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1. 포지티브 필름은 웬만해서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과장감이 심할 경우는 특히나...

2. 제 나름 계조(gradation)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될 경우 추천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3. 사진의 사이즈가 지나치게 크거나 작은 경우 (특히 작은 경우)

4. 사진만 올리시고 추천이나 댓글에 참여하지 않으신 경우 (사진은 감사히 잘 보고 있지만....)


어떻든 위 경우에 해당 되어도 감동 받으면 추천합니다. ㅎㅎ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저만 그런가요,
게시를 한다는 것은 남으로부터 관심을 받기 위한 수단이라고 봅니다.
또, 자신의 블로그가 있다면 블로그에 다녀 간 숫자에도 관심이 가고요.
다른 사람이 자신의 게시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거나 말거나 한다는 것은 무지 어렵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유아독존 또는 해탈의 경지에 오르지 않은 이상 이 또한 쉽지 않다고 봅니다.

관심의 추천 더하여 짧더라도 간략한 댓글은 게시자에게 응원이 되어 좀더 정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습득한 결과물을 출품하기도 합니다.
첫 출품하여 기대 이상의 수상을 한다면 그 사람은 여간한 여간 변화없는 한 아내가 뽁던지 말던지 주말이면 시간만 나면 카메라 매고 나갑니다. - 절간 태우는 지경에 갑니다.

댓글 과 평은 게시자가 모르고 지나치는 사실까지 깨닫게 해 주어 플러스 작용도 많이 합니다.

저의 관찰로는부산 모임이후 사진이 부쩍 늘어 났습니다.
매우 좋은 현상이고 회원 모두가 바라는 발전적인 표출이라 봅니다.

아쉬운 점은 댓글을 보면 거진 친분 또는 안면을 턴 사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친분에서 댓글은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하지만 모르는 회원에게 댓글은 새로운 친분을 낳습니다.

덧 붙인다면 게시 된 사진에 대해 의문 사항이 있으면 주저없이 문의하는 것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 보아 문의도 추천과 평과 함께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아.. 처음 사진 올리는 분들 사진에는 꼭 추천하려고 합니다..
잘찍었건 못찍었건..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


선배님의 추천 한 방에, 저와 같은 신입회원들은 다음 사진 올릴 용기가 납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사진에 대해 선배님들의 한 줄 두 줄 따뜻한 Comments와
느끼신 점을 적으시는 것을 보고, 사진을 보는 법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이해하지 못한 장면/순간을 이해하신 선배님들의 한 두 줄의
Comments, 감상을 통해 다시 그 사진을 보면서 '아! 이런 의미도 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랑, 제 와이프의 경우^ ^)

그래서,. 추천 및 "따뜻한" comments/감상하신 부분을 따뜻하게 나누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김 상원님의 댓글

김 상원

저의 경우엔 아직 초보라 맘 가는데로 추천을 하는편임니다.
작품을 평가 하는것과 댓글을 다는것은 조심스러워서 말이죠^^

그저 느끼기에 좋은 작품에 추천을 하는 편임니다.

하지만, 우동균님 말씀처럼 선배 고수님들의 추천과 평가 댓글은
초보 신입들에게는 엄청난 용기와 열정을 가지게 되더군요...^^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인용:
원 작성회원 : 김 상원
저의 경우엔 아직 초보라 맘 가는데로 추천을 하는편임니다.
작품을 평가 하는것과 댓글을 다는것은 조심스러워서 말이죠^^

초보 신입들에게는 엄청난 용기와 열정을 가지게 되더군요...^^


평을 어렵게 조심스럽게 생각하시는데, 심사라고 생각지 마시고
나름의 느낌을 말하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 편하게
"전 이렇게 했으면, 어던 의미인지?" 등등 질문 내지 자신을 들여 내면 편하다고 봅니다.

사진은 부분 선택의 작업입니다.
보여지는 것은 부분이지만 질문과 평을 통하여 그 사진 밖의 것도 알수가 있고
작가의 작업 의도도 알 수가 있습니다.

전 어떤 쓴소리도 받아 들일 자세가 되어 있으니 저의 사진에 대해선 혹펴이라도 괜찮으니
저의 것으로 싶컨 연습해보도록 하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추천과 댓글이라면 절대 인색할 필요가 없겠죠.
왜냐하면 사진을 찍어서, 갤러리 올리는 작품 치고 추천하지 않을 사진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정성과 혼이 담기기는 똑 같을뿐,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 평할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죠.
주관적인 입장에서 호불호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제가 영원한 초보이니까요)...

한때는 저와 다른 회원님 4분 정도가 거의 모든 사진에 댓글을 달거나 추천을 했드랬습니다.
어떤 회원님은 포럼 글타래는 별로 없지만 사진 댓글은 20,000개 넘는분도 계십니다.
저는 전산 시스템 불안으로 7500개 정도에서 400여개로 줄었다가 다시 복원한게 4600개 정도였는데 ...
전산 시스템 오류가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긍적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당시 전산 관리자에게 얘기했으면 정상적 복원이 되었을 거고 , 저 역시 갤러리 댓글이 15,000개는 되었겠죠.
그러나 전산관리자에게 얘기하지도 않았고 , 이후부터는 댓글이나 추천에 소원해 지더군요.
그렇게 하려면 아침 4시에 일어나 3시간정도 소요 되었드랬습니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추천 시스템을 없앴다가 다시 복원(?) 하였습니다.
그 복원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갤러리를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함으로 압니다.

그런데 요사이는 시간적으로 너무나 압박을 받아 ,갤러리 들러 셈네일만 보고 빠져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만 사진을 모두 열어 볼수 밖에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추가:저는 긍정(추천,댓글)의 힘만큼 더 좋은 스승은 없다 라는 생각을 하는 성향입니다.
왜냐하면 라클 회원님 치고 칭찬(추천 ,댓글)한다고 무조건 거기에 만족하는 회원님은 없으리라 봅니다.
아무리 댓글이나 추천이 많아도 거기에 영합하지 않고, '작가 본인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면 작가 자신만의 발전을
도모하는 수준의 회원님들이라 판단합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사진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것을 권유하기는 어렵지만

댓글을 많이 다는 것이 좋을 것 같읍니다.

댓글은 사진을 올리신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또 용기를 줄수도 있고 여러모로 보나

온라인상 서로의 대화의 장이 되기도 할 것 같읍니다.

내공이 낮은 사진을 추천을 많이 눌러주면 사진이 굉장이 내공이 있는 사진으로 작가는 착각속에

빠져들수 있는 위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결론은 " 추천은 인색하게, 댓글은 넉넉하게"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추천과 댓글에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영... 자주 들르지를 못해 어쩌다 들르면 이미 사진이 엄청 지나가는군요... 다 보기도 힘들지만... 그리고 추천과 댓글에 이유야 있겠지만... 그냥 제 눈에 좋으면 추천도 댓글도 다 달아 보려고 애를 씁니다.

윤.영준님의 댓글

윤.영준

저같은 경우도 사실 갤러리에 자주 들르지 못하는편이라 부끄럽지만..
일단 윗분들께서 말씀하신게 모두 맞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도 제 사진이 잘 찍었다고 해서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아리까리한걸 올리는 경우도 있거든요..사실 올리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제사진이 좋으면 왜 좋고 안좋으면 왜 안좋은지..또는 뭐가 아쉽고...어떻게하면 좀 더 좋은사진을 만들수 있을지..아니면 본인같으면 어떻게 찍었을꺼같다...라든지..뭐 이런걸 알고싶어서 올리는거거든요...아직 여러 선배님들보다 나이가 어릴꺼라 생각하고 그러한 "비평"은 사실 저에겐 행복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제가 여러 선배님들의 사진을 좋다고 생각해선 댓글을 달겠지만, 선배님들의 사진을같고 "저같으면 이렇게 찍고,, 이러면 더 좋았을꺼 같은데요.."라고 하면 솔직히 선배님들께서 노여워 하실것같아서 말못할때도 있겠지요..물론 제가 아직 공부를 덜하고 사진지식에 대해서 더 몰라서도 그렇고요..^^;;;;

결론은!
역시 추천을 많이 한다라기보단 사진을 보셨으면 어느정도의 댓글을 달아주는게 앞으로의 라클 갤러리의 활성화를 위해서..또한 지금 사진을 막접한 분들께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좀 개인차가 있기때매 민감한 부분인거같습니다..얼굴안보고 그냥 인터넷으로만 알아간다면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진인구님은 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

전 사진 촬영 장비, 기종은 어떤 것이던 상관 않습니다.
사진이 언어인데, 유아처럼 서툰 말로 웅얼거린 사진이라도
확실하게 하나를 보여주는 사진은 좋더라구요. 무엇을 찍었는지가 분명하거던요.

그리고 고민하면서 애를 쓴 사진은 서툴러도 애정이 가고요.
특히 자기 애들, 가족 사진 정말 좋아요~~
그리고 고생하면서 만든 여행사진과 자연 풍경 사진도 좋아서 추천 합니다.

그러나 개념 없이 셔터를 남발한 사진,

취미라고 하며 사진을 유희로 즐기면서,
사진으로 진중한 사귐을 이어가려고 포스팅하고 있는 인터넷 갤러리에 와서
제 잘난 맛에 빠진 형편없는 사진을 좋다고 마구 올려대는 사람의 사진.

취미도 나이값을 해야하는 거죠. 취미가 돈질만하는 유희는 아니거던요.
애들 작난처럼 샷을 내갈긴 사진을 누굴 보라고, 뭣을 보라고 포스팅하는 건지?
배우려는 마음이 전혀 없으면서 댓글과 추천을 바라는 건 아니겠지 싶어서
이런 사진들은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허접한 누드 사진.
힘들게 사는 산동네나 농삿철 농촌 들녘을 산책하듯 헤집고 다니면서
마구 갈겨 만든 사진. 싸구려 감상에 빠져 모호하게 갈긴 샷. 신물이 나죠.

사진이 소위 돈 좀 있는 사람들의 유희로 전락해버린 것 같아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심상찬님의 댓글

심상찬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진인구님은 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

전 사진 촬영 장비, 기종은 어떤 것이던 상관 않습니다.
사진이 언어인데, 유아처럼 서툰 말로 웅얼거린 사진이라도
확실하게 하나를 보여주는 사진은 좋더라구요. 무엇을 찍었는지가 분명하거던요.

그리고 고민하면서 애를 쓴 사진은 서툴러도 애정이 가고요.
특히 자기 애들, 가족 사진 정말 좋아요~~
그리고 고생하면서 만든 여행사진과 자연 풍경 사진도 좋아서 추천 합니다.

그러나 개념 없이 셔터를 남발한 사진,

취미라고 하며 사진을 유희로 즐기면서,
사진으로 진중한 사귐을 이어가려고 포스팅하고 있는 인터넷 갤러리에 와서
제 잘난 맛에 빠진 형편없는 사진을 좋다고 마구 올려대는 사람의 사진.

취미도 나이값을 해야하는 거죠. 취미가 돈질만하는 유희는 아니거던요.
애들 작난처럼 샷을 내갈긴 사진을 누굴 보라고, 뭣을 보라고 포스팅하는 건지?
배우려는 마음이 전혀 없으면서 댓글과 추천을 바라는 건 아니겠지 싶어서
이런 사진들은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허접한 누드 사진.
힘들게 사는 산동네나 농삿철 농촌 들녘을 산책하듯 헤집고 다니면서
마구 갈겨 만든 사진. 싸구려 감상에 빠져 모호하게 갈긴 샷. 신물이 나죠.

사진이 소위 돈 좀 있는 사람들의 유희로 전락해버린 것 같아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아직초보같은저에게 좋은 방향제시를해주십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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