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3-17 15:33

오랜만에 여자 회원님이 들어 오셨나 했읍니다..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오던중..
맨 밑에 글을 읽고나니 마음에 안정이 되는듯 합니다.. 꽁닥꽁닥~(가슴 떨리는 소리.)

어서오세요.. 매일 같이 오셨다는데 인사도 한번 못 나눠 봤네요.
사진이 좋와서 모인 클럽이니 만큼 내공은 문제가 되지 않는듯 합니다.
사진 이전에 = 사람들과 오고가는 마음과 정이란 내공이 좋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 찍은 아이들 한장의 사진은 100장의 풍경 사진 보다도 값진 작품인데,저는
아직도 우리 아이들 제대로 사진 한장 못 찍어 줬네요.. ㅡ,,ㅠ (반성)
아이들 사진 찍는 노하우도 알려주시고,살아 가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늘~ 행복한 가정 되시옵고,깨소금 쪼금씩만 이쪽에 뿌려 주세요...감사합니다.^^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04-03-18 09:30

이제는 나을때도 됐으련만 감기로 아직도 치를 떨고있는 강철권입니다.

첫 문을 두드리는것이 힘들뿐 조금 지나시면 저처럼 주책을 떨고 다니실지도 모릅니다.
=3=3=3

아이들 사진찍기좋아하시는분들이 순수하시다고 하는데..
저나 정선배님은 아이들을 잘 못찍으니 안 순수한가봐요 ^^

그러니 새벽마다 어둠을 헤치며 돌아다니져..^^

항상 순수함이 느껴지는 사진 기대할께요..^^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3-18 11:15

가족 사진만큼 소중한 사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 예술한다고 뛰여 보았지만 역시 그것은 좀 어려운 일이고 결국 남는것은 가까운 이들과의 추억이더군요. 이제 좋은 클럽에 가입하셨으니 왕성한 활동으로 뜻하는 바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아..멘트 너무 어렵다..선배님들 저 잘 했지요..
정상사님 이하 여러분 글한번 써보니 이것도 머리 좀 아프군요..대단하십니다..

서희정님의 댓글

서희정

04-03-18 13:55

^o^ ~~
이렇게 반갑게 맞이하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선배님들이 달아주신 글들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오늘기분좋고 건강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최준석님 사진 너무 좋습니다.....

곧 사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3-18 20:58

꺄악~~~서희정님 아바타 사진 앙큼하고~쌕쒸하게~ 넘 멋져요.. 앙~~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