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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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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근해
  • 작성일 : 11-06-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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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 FM2부터 D3까지 꾸준히 알바하며 업그레이드하며, 밟아오다가 요즘 DSLR에 회의감을 느껴서 라이카M8로 전향하려합니다.
D3의 거대한 외관 포함이 저의 소심한 성격을 압도해 버려서 처분하고
작지만 신중한(?)녀석을 쓰기로 다짐해 버렸네요.
원래 전공은 미술 회화이지만 개념있는 사진들 많이 찍을테니 서로가 많이 공유했으면 하네요.^^

라이카의 명성만 알지 그 구체적인 것들은 잘 모르네요; 그래서 라이카 클럽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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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앗~ 이미 수동카메라를 두루 사용해 보셨네요.
디지털의 회의감! m8로의 전향~~말씀! 아나로그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 듯하십니다.
장비적이 아닌 사진예술로써의.....

일단 잘 오신겁니다.^^
더 이상의 무대는 없다 생각합니다.
미술을 전공하셨다니...앞으로 많은 가르침도 부탁드립니다.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드리며, 왕성한 활동도 기대합니다.
라이카 구입하시면 착기식은 근사하게 꼭! 하셔야 하고요~ㅎ


자주 뵙겠습니다....충 성!

이근해님의 댓글

이근해

디지털의 회의감이라기 보다는 덩치큰 바디(D3)가 주는 압도감이 주는 폭력성에 회의를 느꼈다는 것이 맞겠네요.
일단 D3를 처분해야 라이카로 전향 할 수 있는데 M8 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선 뜻 못팔고 있네요. M8마련할 좋은 정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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