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철 공간 갤러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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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무용
- 작성일 : 11-09-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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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철공간갤러리'를 6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4월에 벚꽃 촬영으로 잠시 우리 집에 들렀으나
시간에 쫓겨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하였다.
마침 우리 홍선생이 휴가라 같이 공간 갤러리를 찾기로 했다.
한나절 가장 더운 날씨에 아스팔트는 열기로 푹푹 찐다.
수확한 농작물을 작은 상자에 담아 전달하였다.
그동안 우리를 위해 만든 도자기 등잔, 녹차찻잔, 커피잔들 선물로 받으니
몸들바를 모르겠다.
도자기 등잔은 처음 시도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등잔에 불을 붙이니 고즈넉한 분위기가 넘쳐 난다.
거실에서 이 등잔불을 밝히고 포도주를 한 잔하면 부러울게 없을 것같다.
스튜디오에서 부부 사진도 찍었다.
홍선생과 같이 사진을 찍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갤러리 위층에 있는 식당에서 시원한 모밀국수를 먹으니 더위가 가신다.
집으로 오는 길에 일산대교에서 바라 보는 석양은
문재철공간 갤러리'에 있는 도자기만큼이나 아름다웠다.
http://blog.daum.net/mooyong72/8711053
4월에 벚꽃 촬영으로 잠시 우리 집에 들렀으나
시간에 쫓겨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하였다.
마침 우리 홍선생이 휴가라 같이 공간 갤러리를 찾기로 했다.
한나절 가장 더운 날씨에 아스팔트는 열기로 푹푹 찐다.
수확한 농작물을 작은 상자에 담아 전달하였다.
그동안 우리를 위해 만든 도자기 등잔, 녹차찻잔, 커피잔들 선물로 받으니
몸들바를 모르겠다.
도자기 등잔은 처음 시도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등잔에 불을 붙이니 고즈넉한 분위기가 넘쳐 난다.
거실에서 이 등잔불을 밝히고 포도주를 한 잔하면 부러울게 없을 것같다.
스튜디오에서 부부 사진도 찍었다.
홍선생과 같이 사진을 찍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갤러리 위층에 있는 식당에서 시원한 모밀국수를 먹으니 더위가 가신다.
집으로 오는 길에 일산대교에서 바라 보는 석양은
문재철공간 갤러리'에 있는 도자기만큼이나 아름다웠다.
http://blog.daum.net/mooyong72/87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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