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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식으로 인사를~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신재성
  • 작성일 : 04-03-11 16:41

본문

지금까지 쭈욱 지켜만 보고 많은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하면서 방황을 하다가 그냥 떡 하니

정신을 차려보니 M3가 손에 쥐어져있습니다.

이제야 정식으로 라이카 멤버로 인사드립니다.

콘탁스와 롤라이 그리고 DSLR들을 지나서

이제야 전설속에 들어온 기분입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과 말씀 그리고 질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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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얼마전 어떤 기종을 선택하셔야 할지 모르셔서 질문답변란에 글 올리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결국 M3로 낙찰을 보셨군요.
아마도 노출계의 부재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그 촉감과 부드러운 크랭크, 물흐르는 것 같은 셔터소리에 상쇄되고 있을 겁니다.
데뷰곡이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록그룹이라고 표현했던가요?
라이카 사의 최고 명기를 소장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가입인사가 없어서 쭈욱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떡 하니 가입인사를 하셨네요..
M3 명기를 손에 쥐셨다니,감축 드리옵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만 많이 담으시는 일만 남았네요..^^
자주 뵙도록 하겠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충 성!~~~

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정규택님 그리고 김병인님

이렇게 모자란 멤버 가입했다고 글도 남겨주시고

뭐라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아무리 M6나 M4를 만져봐도 처음 만져본 M3 느낌이 들지 않아서

그냥 실사용기로 쓰자, 평생 쓰자 라는 생각에 선택했습니다.

렌즈 또한 비싼것으로 처음부터 아끼느니 좀더 저렴한

35미리 쑤마론 2.8로 결정보고 일괄구매했습니다.

아직 결과물은 뽑아보지 못했지만 콘탁스와 사뭇 다른 느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게와 하나 하나의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에 반하고 또 반합니다.

헛소리가 길었습니다.

앞으로 좀더 노력하고 배우고 또 배우는 후배로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

jae sung shin님의 댓글

jae sung shin

안녕하세요! 신재성님! 꼭저에게 인사하는 기분이라 재미있네요~
저도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귀국한지가 몇달 않되고 또한 시작한 기종도 M3이고 지금은 떠나보내고..., 아직도 좋은 (상태) M3만 나타나기를 기다리는...저도 초짜라이카 메니아죠!
아마도 이곳 동호회에서 아시는 몇분은 제가 신재성님인줄 알고 이상히?여기는 헤프닝이 생긴런지도 모릅니다..^.^! 이제 라이카바디에 빠지셨으니 ...렌즈에도 빠지시겠죠..저도 바디는
마음으로 결정한것은 M3 a급과 M6 non ttl 클라식이죠... 라이카 거장이신 도웅회 선생님께서 많은 조언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렌즈는 3새대 정도에 쓰미크론을 추천해 주셨고 ...제정상으로 문제가 없다면 비싸고 좋은거 몽땅 사버리구 그렇고 싶지만도 오히려 여건이 조금 않되서 싸고 좋은?것을 찾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귀하다는 가치를 부여 하는 라이카에 상술도 한자락 하죠!...이것 저것 써보구 싶은 마음은 별루 없지만도...레드엘마 하고 쓰미크론은 꼭 사용해보구싶구 ..6군8매는 뭘까 궁금 하기도 하답니다!....
암튼 비슷한 시기에 계신 신재성님께 라이카 동기쯤 되는듯 싶어 반갑구여...
좋은 사진과 좋은 라이카 많이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life is beauriful,leica is beautiful!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지금 시간이네요..^^
좋은 카메라 어쩌다가 구하셨다고 해서 사진도 어쩌다가 좋은 거 찍으시면 안되구요..^^

항상 좋은 사진으로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사진 하세요..

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강철권님 그리고 신재성 선배님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모자란 저의 뇌출계를 믿고 M3로 시작을 했습니다만
많은 수양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다행히 렌즈군에서는 친구가 라이카 메니아 인지라 50미리
엘마와 6군8매를 잠시 빌려왔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죽어라 사진을 찍어서 엘마, 쑤미크론, 그리고 제가 구입한
쑤마론의 느낌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지 않은가 하는 고민도 되지만 .... ^^;;

좋은 사진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M3 와 아이달린 쓰마론 35 F2.8 이라....?
작년 가을, 저의 조합과 일치하네요.

M3 에 아이달린 쓰마론 물리면, 그 뽀대,,,,정말 아름답지요.
거기다 전용 그립까지 물리면, 환상적인 조합이 이뤄집니다.

신재성님 구입하신 M3 용 쓰마론 렌즈는,
전문가들에 의해서 6군8매 렌즈와 가장 흡사한 렌즈로 평가 받습니다.
조리개 8 이상에서는 결과물의 차이를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번에 친구분으로부터 6군8매를 빌리셨으니 '비교 사용기' 한번 기대해봅니다.

어찌되었든 라이카 명기를 소장하시게 되셧으니, 좋은 사진도 함께 기대합니다.

엚마 와 6군8매 사진.....기다리겠습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유주석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쓰마룬으로 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조리개 5.6에서 6장 8에서 6장 11에서 6장 그리고 다시
2.8에서 6장을 찍었습니다.
찍는대로 표시하고 적어넣고 빛을 눈짐작으로 맞추어보고...
정말 기계에 눌리지않고 기계를 눌러가며 사진을 찍는
느낌은 감동이었습니다.

내일은 6군8매로 필름한통 찍어보고
이틀후에는 f2.8 오리지널 엘마로 찍어보고
그러고나서 감을 잡아볼려고 합니다.

eye가 달린 라이카를 들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ㅡㅡ;;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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