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10-09-27 21:17

바르낙 카메라도 어떤 모델을 말씀하시는지요?^^*

바르낙에 근접한 M바디를 말씀하시니 제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면 바르낙 IIIf 와 근접한 느낌은 M2와 M3가 아닐런지요?
바르낙 카메라도 1930년대 초 생산된 IId, III, IIIa등 모델의 기계 장치의 완성도와 M3,M2가 생산되던 시기인 57년도~63년대 생산되는 IIIf 또는 IIIg 모델의 기계적 완성도와 기기 메카니즘의 차이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제 경우 IIIf도 사용해 보고 현재는 III 모델을 사용하고 있지만 셔터 속도와 느낌이 약간 이상하게 느낄 때 수리센터 사장님께 여쭈면 그런 대답을 해 주십니다.
" 그 모델(III black)은 원래 그런 것이니 완전하게 만들어 사용할 생각 말고 그 기계에 적응하라."고....
"저속을 맞추면 고속 셔터가 틀어 지고, 고속셔터에 맞추면 저속셔터에서 틀어 질 수 밖에 없는 바디." 라는 것이지요.
그렇듯이 지금은 기계에 제가 맞추니 어떤 문제도 일어 나지 않습니다.

바르낙 카메라도 어떤 모델을 말씀하시는지요?^^*<br /> <br /> 바르낙에 근접한 M바디를 말씀하시니 제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면 바르낙 IIIf 와 근접한 느낌은 M2와 M3가 아닐런지요?<br /> 바르낙 카메라도 1930년대 초 생산된 IId, III, IIIa등 모델의 기계 장치의 완성도와 M3,M2가 생산되던 시기인 57년도~63년대 생산되는 IIIf 또는 IIIg 모델의 기계적 완성도와 기기 메카니즘의 차이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br /> <br /> 제 경우 IIIf도 사용해 보고 현재는 III 모델을 사용하고 있지만 셔터 속도와 느낌이 약간 이상하게 느낄 때 수리센터 사장님께 여쭈면 그런 대답을 해 주십니다.<br /> " 그 모델(III black)은 원래 그런 것이니 완전하게 만들어 사용할 생각 말고 그 기계에 적응하라."고....<br /> "저속을 맞추면 고속 셔터가 틀어 지고, 고속셔터에 맞추면 저속셔터에서 틀어 질 수 밖에 없는 바디." 라는 것이지요.<br /> 그렇듯이 지금은 기계에 제가 맞추니 어떤 문제도 일어 나지 않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0-09-27 21:32

제가 IIIF RDST의 손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피시체에 구도를 잡고..셔터를 누르는 순간.
'한 컷 잡았다' 와 한컷 잡는데 일조한 '바르낙의 셔터감'.
뭐 이런 느낌은... 황홀함 그 자체였습니다.

하기야 M바디가 그런 면에서는 바르낙과 가까워질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장 근접한게 있다면 ?

제가 IIIF RDST의 손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br /> 피시체에 구도를 잡고..셔터를 누르는 순간.<br /> '한 컷 잡았다' 와 한컷 잡는데 일조한 '바르낙의 셔터감'. <br /> 뭐 이런 느낌은... 황홀함 그 자체였습니다.<img src="/img/smilies/smile.gif" border="0" alt="" title="Smilie" class="inlineimg" /><br /> <br /> 하기야 M바디가 그런 면에서는 바르낙과 가까워질수는 없겠지만.....<br /> 그래도 가장 근접한게 있다면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0-09-28 01:28

IIIG를 권해드립니다.
바르낙과 M바디의 중간쯤으로 M 마운트 렌즈를 쓸 수 없어서 그렇지 지금 기대하시는 느낌을 찾기에는 쉽겠습니다. ^ ^

6/8 L,M 겸용과
summaron 2.8 L,M 겸용을 찾은 뒤, 마운트 부분을 제거하고 L마운트로 사용하시면 최적의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summilux 4세대 스크류 마운트를 추가하시면 헉,,

꼭 M 바디여야 한다면 M2가 되겠지요.
필름 카운터가 바르낙과 비슷해서 더욱 바르낙과 친근한 느낌이 드실겁니다.
셔터감은 오버홀을 맡기시면서 바르낙의 셔터감과 비슷하게 해달라고 하시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IIIG를 권해드립니다. <br /> 바르낙과 M바디의 중간쯤으로 M 마운트 렌즈를 쓸 수 없어서 그렇지 지금 기대하시는 느낌을 찾기에는 쉽겠습니다. ^ ^<br /> <br /> 6/8 L,M 겸용과 <br /> summaron 2.8 L,M 겸용을 찾은 뒤, 마운트 부분을 제거하고 L마운트로 사용하시면 최적의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거기에 summilux 4세대 스크류 마운트를 추가하시면 헉,,<br /> <br /> 꼭 M 바디여야 한다면 M2가 되겠지요.<br /> 필름 카운터가 바르낙과 비슷해서 더욱 바르낙과 친근한 느낌이 드실겁니다.<br /> 셔터감은 오버홀을 맡기시면서 바르낙의 셔터감과 비슷하게 해달라고 하시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10-09-28 09:55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Grip감을 보면 IIIG.
셔터 소리는 M에 가장 근접하다고 봅니다.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Grip감을 보면 IIIG.<br /> 셔터 소리는 M에 가장 근접하다고 봅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0-09-28 17:47

M2,M3,IIIG를 추천해 주시는데...
M4는 제가 한번도 사용을 못해봤습니다.
M4는 최상의 상태로 수리한다면 ,M3(SS)와는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왜냐하면 M4의 디자인을 선호하기에 다시 여쭤 봅니다.

M2,M3,IIIG를 추천해 주시는데...<br /> M4는 제가 한번도 사용을 못해봤습니다.<br /> M4는 최상의 상태로 수리한다면 ,M3(SS)와는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br /> 왜냐하면 M4의 디자인을 선호하기에 다시 여쭤 봅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10-09-28 18:12

35mm를 선호 하신다면 M4를 권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m3보다 기계적 완성도나 손맛이나
M4를 가장 선호 합니다.

물론 제손에 남아 있진 않군요. T.T

35mm를 선호 하신다면 M4를 권해 드립니다.<br /> 개인적으로 m3보다 기계적 완성도나 손맛이나<br /> M4를 가장 선호 합니다.<br /> <br /> 물론 제손에 남아 있진 않군요. T.T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0-09-29 05:27

M3,110만번대를 당시 MP 값주고 구해서 써 봤지만, 방출의 사유가 35mm 사용의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

저에겐 M6J가 최선이겠으나 ,안경끼는 사람으로선 085 프래임에 35mm 사용은 불편이 따르고,
M3J(도그 이어),MP3는 바디 외관이 제 성향이 아니어서 MP와 다를게 없고(제 입장에서).....

최병국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최병국</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35mm를 선호 하신다면 M4를 권해 드립니다.<br /> 개인적으로 m3보다 기계적 완성도나 손맛이나<br /> M4를 가장 선호 합니다.<br /> <br /> 물론 제손에 남아 있진 않군요. T.T</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M3,110만번대를 당시 MP 값주고 구해서 써 봤지만, 방출의 사유가 35mm 사용의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br /> <br /> 저에겐 M6J가 최선이겠으나 ,안경끼는 사람으로선 085 프래임에 35mm 사용은 불편이 따르고,<br /> M3J(도그 이어),MP3는 바디 외관이 제 성향이 아니어서 MP와 다를게 없고(제 입장에서).....<br /> <br /> 최병국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