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였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콘타스 137과 콘탁스 S2 몇년간 사용하다가 이번에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기변의 이유는 문득 갑자기 일안 리프렉스가 너무 무겁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쉽게(안일하게?) 사진할려고... 야후옥션에 아끼든 렌즈 모두 매각하고

SLR형 디지탈을 구입했습니다만 영 아니네요. 입체감과 공간감등이 나지 않네요.

파인더 레인지로 가자.

그래서 TC-1 구입했습니다. 첫 사진 보면서 놀란 가슴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후 21미리 화각을 원해서 리코 GR21 구입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렌즈도 있구나...

계속 가 볼 마음으로 콘탁스 G2 21 28 45 90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2-3롤 찍고 매각했습니다.

홀로곤 렌즈는 꼭 써보고 싶었지만...

이제 마지막이다 맹세하면서 지난주 M7과 35 즈미크론 블랙으로 매입했습니다.

아직 첫 롤 촬영중입니다.

진짜 마지막은 홀로곤렌즈(M마운트로 개조해서) 로 할까 합니다.

라이카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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