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인사가 늦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형옥
  • 작성일 : 03-11-14 14:12

본문

대학에서 1년정도 사진학을 배운 후(미술대학을 졸업 했거던요)
자료촬영을 위해서 마미야 rb67을 사용하다가
세상의 변화에 놀라며 디지탈 카메라로 몇가지 일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대학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라이카를 가지게 되었군요.
저녀석은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핫셀의 꿈이 남아있습니다.
사진 참 괜챦게 하는 후배녀석이 제 결혼 야외촬영을 핫셀로 해 줬죠.
암실작업에서 편집까지 얼마나 정성스럽게 했던지...
얼마전 그 후배가 "물"사진으로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무었을-왜 찍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찿기위해 그냥 파인더를 쳐다봅니다.

그냥 땅바닥의 5Cm 면적, 지겹도록 내 곁 어디에나 있는 볼품없는 산,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하늘...
찍고 싶은 것을 찿게되면 핫셀을 가질겁니다.
폴라로이드 팩도 같이 갖고 싶습니다.

LeicaClub은 저를 라이카와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이곳 장터에서 좋은분께 멋진 M6ttl을 양도 받았거든요.
아~ 참 좋습니다. 그럴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좋은 카메라를 갖구 계시군요... 나중에 핫셀까지 구비하시면 완전군장 끝이겠읍니다. ^^
늘 뵐수있는 알짜 회원이 되어주시길 바라겠읍니다. 좋은 사진 많이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