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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
- 작성일 : 03-1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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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Ⅲ의 수려한 외모에 반해 이곳까지 왔습니다.
아직 라이카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라이카를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허벅지 찔러가며 참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이상 못 참겠습니다.
사진은 골방에서 혼자 보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찍는 사람의 주관적 선택을 철저히 배제하는 완전 자동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포커스가 안 맞아서야....
언젠가는 나도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 다른 분들의 호평을 받아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사진기의 역사이자, 꿈이라는 라이카의 세계에 들고자 합니다.
라이카는 왜 라이카이고, 왜 그토록 많은 찬양과 비평을 받는지 모릅니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라이카 Ⅲ의 수려한 외모에 반해 이곳까지 왔습니다.
아직 라이카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라이카를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허벅지 찔러가며 참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이상 못 참겠습니다.
사진은 골방에서 혼자 보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찍는 사람의 주관적 선택을 철저히 배제하는 완전 자동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포커스가 안 맞아서야....
언젠가는 나도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 다른 분들의 호평을 받아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사진기의 역사이자, 꿈이라는 라이카의 세계에 들고자 합니다.
라이카는 왜 라이카이고, 왜 그토록 많은 찬양과 비평을 받는지 모릅니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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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반갑습니다..
라이카 클럽 "가입인사"란 리플위원장으로 이번에 공식 임명된 위원장 인사드립니다.
위원장이 되기까지 많은 고통과 시련이 있었으나,결국 해냈읍니다...
모~회원 께서는 수억대의 기부금 까지 제의 하며 이 자리를,넘봤지만 저의 현란한 아부에
감동을 받은 많은 유권자 분들의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됬읍니다..
헉~ 그런데 뭔 소리지.. ㅡ,,ㅠ 죄송~
김현님의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도 골방에서 봐야할 정도의 수준이오나,과감히 염치불구 하고 올리고 있읍니다,,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사진은 역시나 용기와 배짱이 있어야 잘 찍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용기를 함 가져보죠..ㅎㅎ
앞으로 좋은 글과 사진 많이 보여 주시고요.
혹시 "가입인사" 란 부 위원장 자리 하나 남는데 의향이 없으신가요? 
늘 좋은 날 되시고,클럽내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 합니다..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