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 대 총각이라면 안믿으실 테니 이실직고 하지요
상이란 상은 휩쓰는 딸래미를 둔 아바디 입니다, 아들도 있어요.. 딸만 있는거 아닙니다.

아들이 먼저 그리고 딸이 나중인데 아들넘은 노느라 바쁜게 튼튼한 자랑거리고..
딸은 이쁘고 공부 잘하고, 문학쪽에 소질이 탁월해 상이란 상은 휩쓴답니다.

저요?.. 저는 별볼일 없는 그냥 잡부(?)인데 와이프가 또 아주아주 미인입니다.
팔푼이?.. 팔푼이 면 어때요?.. 칠뜨기 보다는 낫지요..

카메라는 EOS 10D 와 EOS 1V 를 지금 쓰고 있답니다, 렌즈는 한 5 개 있는데
뭐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는것 씁니다,

라이타 아니.. 죄송합니다, 라이카 는 없어요, 하지만 사진이 공통코드 죠?..
카메라가 비록 쩍~발이네 나라제 입니다만, ...

사진 오랫동안 만지고 찍고 보고 했지만 아직도 멀고 먼 만년초보 입니다,
20 년 넘게 카메라 만지기만 할줄 알았지 찍을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늦게 눈을
뜨려는 순간입니다,

좀 도와줄 주시겄쥬?..

그럼 가입인사를 마치기로 하거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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