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가입승인을 받았으나 마침 외과학회기간 중이라 인사를 빨리 못 올렸습니다.

가입승인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외과의사이지만 의과대학에 대닐 때 사진 학원에도 다닐 만큼 관심이 많았으나 진작 병원에서는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핑게로 많은 세월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기종는 nikon F3T와 몇몇 렌즈를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58mm렌즈만 달랑 가지고 있구요... F3를 사용하다 F4로 갔는데 AF의 어색함에 다시 F3T로 바꾼 후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만 R6.2에 대한 동경심은 아직 못버리고 있습니다.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이 곳의 좋은 정보를 그냥 살짝 와서 보기에는 죄송스럽고 한편 휼륭하신 분들의 경험과 고견도 직접 듣고 싶어 가입했으나 아직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시간에 쫓겨 얼마나 사진에 시간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이명수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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