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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최환익
  • 작성일 : 03-09-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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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에 입문해서, 아직도 허우적 거리고 있는 초보입니다.

좋아하는 분야는 주로 거리의 풍경, 거리 정물 등입니다.

아직 라이카를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10월내에는 손에 쥐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M6 + 35mm와 M3 + 50mm 조합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쓰다 보니,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많이 예상되기도 합니다만 0.58에 35mm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M3는 별도의 노출계 때문에 약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캐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메인입니다만, 큰덩치와 날카로운 셔트음으로 인해 가끔 불편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RF로는 콘탁스 G2를 사용했었고 보유중이지만, G2의 MF 불편함 때문에 그리 손이 자주 가지 않았습니다.

무한경쟁의 흐름 속에서, 다소 여유로움 가지며 촬영하는 묘미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선배회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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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아마 SLR club 캐논동에서 한번쯤 아이디를 본적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
인터넷이 넓으면서도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는 한다리 건너 알게 되는...
그런 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카를 예정하고 계신 듯 합니다.
캐논은 저도 디카와 필카를 모두 써보았습니다만 결국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로
라이카로 오게 되었습니다. 모터드라이브의 연사나 빠른 자동촛점 기능으로
정확한 순간 포착은 어렵지만 라이카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매력이 있음에 아무도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
어떤 렌즈와 어떤 바디가 되었건 나름대로의 훌륭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바디와 렌즈로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중계동에서

정암.

최환익님의 댓글

최환익

안녕하세요 김병인님. 어쩜 넓지만 좁은게 세상인 것 처럼, 인터넷 또한 하나의 세상이다 보니...

앞으로 선행자로서의 경험을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후학은 항상 선행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어찌 보면 무임승차하겠다는 심보인가요?

5년전 정도까지 중계동에 터를 잡고 있었더랬습니다. 흰눈처럼 날리며 지던 과수원의 배꽃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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