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올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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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효식_82
- 작성일 : 10-08-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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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살을 맞았는데요..
아홉수 때문인지 올여름 너무 다사다난하게 지나가네요..
여름 시작부터 연구실 사람들이 다들 출장을 가는 바람에 모든 잡일을 도맡아 하다가
결국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배가 아프더라구요..
뭐 가끔있는 위경련이겠거니 해서 항상 가던 병원에 가봤더니 맹장염일지도 모른다고
주사맞고 약먹고도 아프면 외과로 가보라더군요..
계속 아프더군요.. 외과로.. 맹장염이라네요...
수술 했습니다..
뭐 다 좋은데 여름에 샤워를 못하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마침 저희 연구실 휴가가 제 퇴원 다음부터더라구요..
결국 저는 에어컨 잘나와서 시원한 연구실에서 휴가기간을 보내고..
(집중안되고 신경쓰여서 일은 하나도 못했습니다..ㅡ.ㅡ;
그후 1주일...
등에 난 3달된 종기가 너무 아파 병원갔더니 째서 짜야겠다네요..
그래서 또 4일간 샤워를 못하고..ㅡ.ㅡ;; (찝찝..)
서울로 교육받으러 출장갔습니다.
자그마한 호텔에서 랩친구들과 묵으며 3일 있다가 내려왔더니 목이 좀 아프더라구요..
에어컨 때문인지...
복귀 다음날 랩미팅때문에 교수님(heavy smoker) 방에서 있었더니 제대로 감기가 왔네요..
5일동안 집에 누워만 있다가 오늘 출근했네요..
정말 여름감기 무섭네요.. 아직도 목소리가 안나오고 어질어질 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젠 여름도 지나가니 힘든일이 좀 없어지면 좋겠네요..
과연 이게 아홉수일지 아니면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요즘 너무 짜증나고 더운 날씨인데 다른 분들도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랄께요~^^;
아홉수 때문인지 올여름 너무 다사다난하게 지나가네요..
여름 시작부터 연구실 사람들이 다들 출장을 가는 바람에 모든 잡일을 도맡아 하다가
결국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배가 아프더라구요..
뭐 가끔있는 위경련이겠거니 해서 항상 가던 병원에 가봤더니 맹장염일지도 모른다고
주사맞고 약먹고도 아프면 외과로 가보라더군요..
계속 아프더군요.. 외과로.. 맹장염이라네요...
수술 했습니다..
뭐 다 좋은데 여름에 샤워를 못하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마침 저희 연구실 휴가가 제 퇴원 다음부터더라구요..
결국 저는 에어컨 잘나와서 시원한 연구실에서 휴가기간을 보내고..
(집중안되고 신경쓰여서 일은 하나도 못했습니다..ㅡ.ㅡ;

그후 1주일...
등에 난 3달된 종기가 너무 아파 병원갔더니 째서 짜야겠다네요..
그래서 또 4일간 샤워를 못하고..ㅡ.ㅡ;; (찝찝..)
서울로 교육받으러 출장갔습니다.
자그마한 호텔에서 랩친구들과 묵으며 3일 있다가 내려왔더니 목이 좀 아프더라구요..
에어컨 때문인지...
복귀 다음날 랩미팅때문에 교수님(heavy smoker) 방에서 있었더니 제대로 감기가 왔네요..
5일동안 집에 누워만 있다가 오늘 출근했네요..
정말 여름감기 무섭네요.. 아직도 목소리가 안나오고 어질어질 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젠 여름도 지나가니 힘든일이 좀 없어지면 좋겠네요..
과연 이게 아홉수일지 아니면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요즘 너무 짜증나고 더운 날씨인데 다른 분들도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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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 ^;; 김효식 님 올 여름 고생하셨군요..;
저도 방학을 모두 반납하고 꼬박 35일간 엉덩이 종기나게 강의 받고 왔답니다.
그렇지요.
가을도 되었는데,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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