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0-08-15 21:03

A모드는 플래시에서 빛의 양을 결정하는 방식이라면,
TTL은 카메라가 빛의 양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TTL은 카메라의 노출 시스템이 좋을 수록 좀 더 정확한 노출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플래시의 A모드 노출 시스템은 기본 적용이겠지만, TTL은 더욱 진보된 노출 시스템이디겠지요.

다만, 피사체의 여건과 환경에 따라서 TTL의 장점이 많이 나타날 수 있고,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10-08-15 22:28

직접 테스트를 해 봐야 결론을 얻을 수가 있겠지만(그러기 위해 M6 TTL을 구해야 되나?) 가정으로
판단한다면.
* 적정 노출로 이미 노출값은 얻었으며,
* 이 겨우 후페쉬는 주광원의 역활보다는 보조 광원 역활이되겠고,
그렇다면 Flash의 모드를 Auto로 설정 하거나 TTL로 설정하더라도 Flash는 자체 연산으로 동일 광량을
보낸다.
피사체가 완전 평면이라면 결론으로
** 1. 노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2. 굴곡이 진 피사체라면 렌즈의 입사 각도와 Flash의 빛을 받는 부분은 위 **1과 같은 결과치를 얻는다.
** 3. 렌즈의 입사각도를 벗어 난 암부가 Flash의 빛을 받는 부분이라면 적정 노출의 노광으로 렌즈의 입사각과 같은 밝기의 결과치를 얻는다.
그러므로 결론으로 피사체의 밝은 부분이 Flash를 보조 광원으로 사용하면 더 많아 진다.
즉, Reflector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