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인옥 이라고 합니다...

만남이 그리 길진 않았지만 줄곧 이 친구는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훌 쩍 .. 어떤 유혹에도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나이에 접어 들고....
사회생활에 이골이 날 즈음~~~ 알게 된 친구에요..

조심스럽고 아직도 서로 존칭을 쓰고 있는 그 친구와는 성격이나 외모, 환경 ... ~~
모두 다른 것들 투성이라 알아가는데 만도 평생이 재밌을 것 같은 마음!! !! 입니다..

참^^ 같은거 있어요~ 나이..성별 ㅎㅎ

어느날 그친구가 라이카 클럽을 얘기했고 몇번의 논의 끝에 함께 하기로 했어요.
첫번째 알아감..이죠..

정말 사진도 카메라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함께하는 친구가 좋아 시작합니다.
그 친구와 함께사는 이도 ..
또 함께 하는 이들도 분명 심장이 따끈따끈할거라 생각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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