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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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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용규
- 작성일 : 11-08-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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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크지 않은 도시라 돌아다니기에도 부담도 없고.. 물가도 싼 편이고.. 우울하고 무뚝뚝해보이지만 . 선한 인상의 사람들도 좋고....
바츨라프(Vaclav)광장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곳이긴 한데.. 문득 Koudelka의 이 사진(제일 아래)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마쥬로 흉내를 내보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배경이 반대편이네요..
머무르는 동안 수시로 해가 들락 날락, 소나기가 왔다 갔다 하던데, 원래 프라하 날씨가 그런 것인지. 그렇다면 아마도 이 도시사람들은 심심찮게 무지개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가 있는 동안에도 마침 두번이나 무지개를 봤습니다.
한번은 바츨라프광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국립박물관에 무지개가 걸렸네요..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읔~~시계 펌푸네요...ㅠㅠ
블랙뺑끼가 아니라 아쉽지만...ㅎㅎ
선배님의 아립따운 팔과 함께 멋진 작품입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두 사진을 수술해서 맞춰주면 될 듯 합니다. ^ ^
대가의 숨결을 따라 그곳에 서서 벅찬 감동으로 마주했을 순간을 상상해 봅니다.
그나저나 시계는 같아 보입니다만....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이 선배님 글을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여행 다녀오신것 이겠지요?
손목시계로 상황을 짐작케하는 사진들이 재밌습니다.
도전해보고 싶네요^.^
좋은 사진과 여행 뽐뿌 감사합니다.
조병천님의 댓글
조병천
겨울 휴가를 프라하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급 탈주의 욕망이 꿈틀거립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오마쥬를 만들어야 겠는데...
먼저 시계를 구입하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진 장면 잘보고 갑니다.~~~!!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다들 시계에 관심이 많으신 듯 합니다. 장기여행이라..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은 시계를 가져간다고 한게.. 저 시계인데.. 싸구려 스위스제 빈티지 기계식 시계입니다. ^^
연우/강승훈님의 댓글
연우/강승훈
아.. 시계가 들어가있는 풍경 좋은데요.ㅎㅎ 시간도 알수도 있고 분위기 있습니다.ㅎㅎ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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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연우/강승훈
아.. 시계가 들어가있는 풍경 좋은데요.ㅎㅎ 시간도 알수도 있고 분위기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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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계는 우즈벡 사마르칸트서 산 높이 재는 용도로 쓰였네요~~~ㅎㅎ
1765 미터 산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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