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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경희
- 작성일 : 10-06-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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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이 동경에서도 오프회를 하자고 말씀 하셔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모임은 新宿激写라고 한 만큼 신쥬쿠를 대변할수 있는 코스를 생각하시고 와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당일 지체없이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면 좋겠구요.
저는 니콘 살롱 견학후에 뒷골목 굴따리를 걸어서- 럭키카메라점 -일본에서도 몇개 안남은 성인 전용극장- 쪽으로 돌아서 -알타앞-을 거쳐서 -이세탄 백화점-으로 빠지는 코스가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저를 비롯해서 몇분은 참가의사를 말씀 해 주셨습니다.
럭키카메라 사장님이 삼성의 디지털 카메라와 일련의 렌즈군에 관해서 얘기를 듣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잠깐 럭키카메라 들려서 담소도 겸할까 합니다..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2009년6월5일 토요일,오전 11시
장소:니콘 살롱 전시장
http://www.nikon-image.com/support/s...juku/index.htm
안에서 사진 보면서 기다리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미리오시는 분이나 나중에 오시는 분은 저한테 전화 주십시요.전 늘 그렇듯이 조금 일찍 나가서 사진 찍고 있겠습니다.
080-3153-0367
저는 개인상의 일정으로 오후5시 넘어서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괜찮으신 분들은 저녁에 한잔 하면서 회포를 푸는것도 좋겠습니다.
점심은 맵카메라 옆에 새로 생긴 우동집에서 할까 합니다.
언제나 같은 코스이긴 합니다만 사진 찍다가 커피샵에 가서 담소할까 합니다.
평소에 자랑하고 싶으신 카메라 혹은 사진 작품 등이 있으시면 이번에 선을 뵈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당일 뵙겠습니다.
리플등을 다실 필요없습니다.어디까지나 당일 기분 좋게 참가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재미있게 놀까 합니다..
댓글목록
서원호님의 댓글
서원호
"니콘 살롱 견학후에 뒷골목 굴따리를 걸어서- 럭키카메라점 -일본에서도 몇개 안남은 성인 전용극장- 쪽으로 돌아서 -알타앞-을 거쳐서 -이세탄 백화점-으로 빠지는 코스가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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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날 혹시....
몇 개 안남은.....
무슨 무슨 극장에 들려야 하는 거 아니겠죠?
그냥 궁금해서 물어 봤읍니다. -.-;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극장은 들릴 필요가 없습니다.그냥 그 앞을 스쳐 지나간다는 표현이 적절하겠지요.ㅋㅋㅋ!!!!!
아!그리고 삼성의 슈니이더 렌즈군에 관해서 일본분들이 흥미가 있는것 같은데,,,
서선생님 통하면 개인 수입될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당일 올리겠습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현재 서선생님,상민씨,관식씨 그리고 제가 참가예정입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격사란 말.. 표현은 일본에서만 쓰는 건지.. 중국에서도 쓰는 표현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뜻이... snap shot 이란 뜻인가요? 잽싸게 찍는다?
구글을 좀 뒤져봐도 정확한 뜻을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
서원호님의 댓글
서원호
激写란...
"결정적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다"
...라는 의미입니다. ^^;
오늘 5분이 모이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읍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오늘 감사했습니다.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잘 끊났습니다.좀더 출사를 하시자는 회원님의 말씀를 존중하여 한달에 한번씩 출사를 진행할까 합니다.
다음은 최관식 회원님께 부탁해서 아카사카-롯뽄기 힐즈를 중심으로 출사하고 저녁에 스시집에서 뒷풀이를 할까 합니다.조만간 일정 정해서 공지 하겠습니다.다음에는 오늘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