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3-23 09:21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이 사람 노래( 특히 "Wonderful Tonight")를
좋아합니다.^^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13-03-24 08:07

90mm를 특히 좋아하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3-03-25 09:09

대학시절 음악다방에서 즐겨 틀었던 'layla'가 요즘 자주 떠 오릅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13-03-26 13:08

태어나서 외국 가수로서 처음 구입한 앨범이 이 양반건데.
저도 layla 의 라이브 곡이 제일 좋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3-03-26 13:57

내 스마트폰에 eric clapton 노래가 2곡이들어있는데, 하나는 런던 공연 라이브 Layla 가 있는데, 이게 감동적이지요.. 또하나는 2007 한국 공연때의 Sunshine of your love 라이브연주가 있군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13-03-26 14:39

라이카를 손에든 에릭 크랩튼은 아니지만 제 MP3 에 담긴
에릭 그랩튼입니다

http://leicaclub.net/gallery/showima...mageuser=14332

조홍래님의 댓글

조홍래

13-03-30 12:34

에릭 클랩튼의 "wonderful tonight"과 "layla"는 비틀즈의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의 부인 페티 보이드를 향한 사랑의 곡이었습니다. 절친한 사이였던 에릭과 조지는 1968년 에릭이 조지의 부인인 페티 보이드를 보고서 첫눈에 반해버려 이상한 삼각관계로 변합니다. 그 후 10여년동안 에릭의 끈질긴 구애끝에 마침내 페티 보이드는 조지 해리슨과 이혼하고 1979년 에릭 클랩튼과 재혼합니다. 그 직후 사랑에 충만한 에릭이 "wonderful tonight"을 단숨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둘의 결혼식에 조지 해리슨도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고 하네요.

지난 2007년 1월에 에릭의 내한공연을 직접 보았는데 왜 "기타의 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라이카 MP 에르메스 에디션으로 촬영하고 있는 에릭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