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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못 (안) 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08-06 16:58

본문

저는 이번 여름에 휴가계획이 없습니다.. 집안 여자들은 이달 말에 뱅기타고 어디 간다고 합니다만..

휴가도 못가시는 분들은

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나는 여름을 이렇게 보내고 있다.... 하는 인증샷을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ㅎㅎㅎ

여기 댓글에 사진이 달리면,
"사진과 함께하는..." 게시판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부터 한장 올렸으면 좋겠는데..
아직 몇장 더 찍어야 한롤 채우는데.. ㅎㅎ

디카라도 찍어서 저부터서라도 한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그냥 계속 출근하면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올릴 사진이 없네요 ㅠㅜ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이열치열이라고 반신욕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365일 하는것이라 덥다고 안하면 몸이 찝찝해서.........

하고나면 너무시원하게 잠을 잘잔담니다...........강추!!!!!!!!!!!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저는 이번엔 동남아 순회공연 안가고

19일부터 29일까정 호주 뉴질랜드 순회공연갑니다....12년 만이네요..호주,뉴질랜드는...

가서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할 예정입니다... 관광예정은 없습니다..
(기온이 15도라네요..ㅎㅎ 날씨 무척 시원하겠네요...)

시드니가니까 오페라하우스는 보겠군요...

뉴질랜드 가니까 양껍데기 베게나 하나 사올까 합니다....

사진은 , Queenstown, South Island, New Zealand

마지막 전사진은 12년전(98년도) 뉴질랜드 북섬서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입니다.(뉴질랜드)
지금은 애둘딸린 아줌마가 됐더군요...ㅠㅠ(Wangarai, North Island, NZ)

마지막사진은 오스트리아서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구요(,Tirol Austria)....지금은 변호사랍니다(호주)






강헌주님의 댓글

강헌주

피서는 역시 가까운산에 오른후(약1-2시간)집에와서 찬물샤워하는
피서가 제일 좋고 경제적이네요...
이영욱님 사진 보니까 잔잔한 내가슴에 역마 끼가 살짝생기네요^^즐감했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영욱
저는 이번엔 동남아 순회공연 안가고

19일부터 29일까정 호주 뉴질랜드 순회공연갑니다....12년 만이네요..호주,뉴질랜드는...

가서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할 예정입니다... 관광예정은 없습니다..
(기온이 15도라네요..ㅎㅎ 날씨 무척 시원하겠네요...)

시드니가니까 오페라하우스는 보겠군요...

뉴질랜드 가니까 양껍데기 베게나 하나 사올까 합니다....

사진은 , Queenstown, South Island, New Zealand

마지막 전사진은 12년전(98년도) 뉴질랜드 북섬서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입니다.(뉴질랜드)
지금은 애둘딸린 아줌마가 됐더군요...ㅠㅠ(Wangarai, North Island, NZ)

마지막사진은 오스트리아서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구요(,Tirol Austria)....지금은 변호사랍니다(호주)


아니.. 휴가못가는 분들을 위한 염장지르기용 사진을 올리시는군요.. .ㅠ.ㅠ

삼성 디지맥스라.. 참 오래만에 보는 디카군요..^^ 2004년촬영으로 나오는데요?

여친들은 모두 시집가고... 이박사님한테 채여서 얼릉 시집간 모양이군요..

그니께 순회공연이 아니고.. 위문 공연??? ㅎㅎ

몇년전에 장모님이 뉴질랜드 관광갔다가 사다준 선물이 양털 가죽으로 바닥에 까는 건데..
거실 바닥에 깔고 배깔고 누우면 디지게 편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나는 여름을 반 나체로 즉, 반 빨가벗고 지냅니다.
그러니 이런 모습을 어쩌케 사진으로 찍어 올릴 수 있겄십니껴?
그런 줄 아시옵소서.
그러고 저 위 기계과 교수어른(?)( 아직 장가도 안갔는디..... 쩝)!!
염장 질르다가는 자기 염장 터지는 수가 있응께 됴심허시소, 마.
글고 맨 날 여자 친구만 만나덜 말고 실속 좀 챙기소. 쩍!! ㅋㅋㅋ 멜~롱 =33=333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97년이면 제가 군대에서 헤메고있을 때군요. IMF 이전...^^

호수 색깔이 참 곱군요^^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이벤트 당첨되어 공짜표가 두장 생겨서
안사람과 중앙박물관에 대영박물관 그리스의 신 어쩌구 전시회를
오늘 보러 갔습니다.

차 시동 걸자마자.. 폭우가 쏟아지는데... 앞이 안보이더군요..

주차 차량이 한 200 미터는 늘어선 것 같았습니다.
들어가는데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중전마님은 뒷좌석에서 자다 깨다.... 아직도 안왔냐고 투덜대시고..

박물관이나 전시회에 구경간건지
사람 구경간건지..
애들이 인솔교사나 부모따라 와서
어찌나 떠들고 우왕좌왕하는지..
그냥 대강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아주 오래오래전에 파리에 처음 가서 루블 박물관 갔을 때에도
인파에 놀라서.. 그냥 내부 구경만 하고 나온 기억이 나더군요)

전시회 구경간게 아니라.. 전시장 내부 둘러보고 왔습니다.

밖에도 사람들이 우글우글..
오늘 저녁에 아이돌 그룹인 2AM 과 비스트라는 그룹 무료공연이 있네요..
4시쯤에 이미 학생들이 죽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중전마님이 콩나물국밥 드시고 싶으시다하여
비냉과 녹두전 함께 시켜
푸짐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풍초는 이렇게 휴가도 못가고 중전 시다바리하고 살고 있습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진 선생님!
그런게 휴가지요,,아주 값비싼 휴가....
전 애들이 차만 타면 1시간을 못 버텨서..
아주 가까운 곳에 가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여름 휴가 못 간 셈이지요?


김효식_82님의 댓글

김효식_82

올 여름 갑작스런 맹장수술로 인해 아무데도 가지 못했네요..
이젠 상처도 다 아물고 해서 좀 편안해졌는데..
오늘 피부과에서 절개하여 종기를 없앴습니다..
2~3일은 물 닿게하지 말라네요..
올 여름은 참 지저분하게 사네요..^^;;
수술하고도 샤워 못해서 찝찝했는데...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저도 2년 전 여름에 갑작스런 맹장수술로 고생했었습니다.
정말 아프죠.. 다만, 요즘 맹장수술은 수술로 여기지도 않아서 사람들에게 홀대받아 서운한 점이 아쉽습니다 ㅠ_ㅠ

저는 이번 여름에 프로젝트가 걸려서 8월 중순(이제 곧)까지 AM8-AM2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끝나면, 휴가를 내고 싶은데 아직 무계획이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인용:
원 작성회원 : 김효식_82
올 여름 갑작스런 맹장수술로 인해 아무데도 가지 못했네요..
이젠 상처도 다 아물고 해서 좀 편안해졌는데..
오늘 피부과에서 절개하여 종기를 없앴습니다..
2~3일은 물 닿게하지 말라네요..
올 여름은 참 지저분하게 사네요..^^;;
수술하고도 샤워 못해서 찝찝했는데...

김효식_82님의 댓글

김효식_82

인용:
원 작성회원 : 우동균 R2A
저도 2년 전 여름에 갑작스런 맹장수술로 고생했었습니다.
정말 아프죠.. 다만, 요즘 맹장수술은 수술로 여기지도 않아서 사람들에게 홀대받아 서운한 점이 아쉽습니다 ㅠ_ㅠ

저는 이번 여름에 프로젝트가 걸려서 8월 중순(이제 곧)까지 AM8-AM2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끝나면, 휴가를 내고 싶은데 아직 무계획이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엊그제 친구 어머님이 큰수술을 하셔서 장애판정을 받을수 있는지 찾아보던 중에
옆에서 맹장뗐는데 이건 장애 안되냐고 했다가 맞을뻔했어요..^^ㅋㅋ

그나저나 맹장떼어내니 일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네요.. 그냥 느낌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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