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의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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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 정식
- 작성일 : 10-07-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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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출사가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사진은 뒤로하고
반가운 얼굴이나 마주하며 추어탕이나 맛있게 먹어보자고 따라 나섰던 길이었는데...
그런데 ... 이틀전에 지나갔던 모습과는 많이 달라서
언제 어떻게 셔터를 눌렀는지도 모르고 여러 롤을 바꾸었었지요...
이제서야 겨우 스캔을 마치고 나니
몇컷 반가운 사진이 나와
함께 보려고 올려 봅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사진은 뒤로하고
반가운 얼굴이나 마주하며 추어탕이나 맛있게 먹어보자고 따라 나섰던 길이었는데...
그런데 ... 이틀전에 지나갔던 모습과는 많이 달라서
언제 어떻게 셔터를 눌렀는지도 모르고 여러 롤을 바꾸었었지요...
이제서야 겨우 스캔을 마치고 나니
몇컷 반가운 사진이 나와
함께 보려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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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관곡지가 또 어떻게 바뀌었을지...^^
선생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연 꽃이 지기전에 한번 더 모여야 겠습니다.ㅎ~
추어탕 번개로.. 사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진인구님의 댓글

소담하게 연꽃을 담으셨네요.. 사진가의 스타일대로 담았다고나 할까요..
참 편안한 느낌을 주는 꽃사진입니다.
제가 미처 찍지 못했던..
저기 저 분... 패션이 이번 출사에서 하이라이트가 아니었겠나 싶습니다.
등산모자에
핑크 티셔츠
반바지에
장화...
연꽃 출사 전용패션이라고 해야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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