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10-07-10 08:56

힙섹이나 배낭을 맸을 때는 허리에 차는 작은 섹에 넣고 다닙니다.
잘 찾아 보시면 완전 방수가 가능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심회갑님의 댓글

심회갑

10-07-10 09:15

저도 등산배낭에 카메라를 넣고 다니며 산사진을 주로 찍느데요,

카메라샾에서 아무 카메라나 넣을수있는 방수 카메라케이를 구입해서

카메라를 넣은뒤 배낭에 넣고 다니다 필요할때 꺼내서 촬영하곤 하지요...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10-07-13 15:44

카메라를 손에 들고 찍는다고 해서 이동하는 동안에도 카메라를
손에 그냥 계속 들고 다닐 수 만은 없기 때문에
배낭 속에 넣어야 할 경우가 자주 생기지요.

아시다 시피 배낭 속에서는 험한 산길 오르 내릴 때 물건들이 자유롭게
뒹구는 경우가 많아서 -
그 속에서 흔들리거나 뒹굴더라도 카메라는 안전하게 보관 될수 있는
조그만 빽이나 든든한 상자를 하나 따로 마련하는게 좋더군요.

제 경우는 제가 따로 만든 (속에 쿠션이 잘 들어간) M8 용의 가벼운 오동나무로 된 상자를 하나
준비해서 그 속에 카메라를 잘 모신뒤 그 상자를 배낭 제일 윗쪽에 넣고 이동 하곤 합니다.
그렇게 했더니, 한번은 산길에서 심하게 미끄러져 한참 구른 적이 있었는데도
카메라 M8 은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박종준jjp님의 댓글

박종준jjp

10-07-18 23:25

조언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카메라 가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로우프로 에이펙스 60 이나 크럼플러 번들 L 이 어떨까 하는데
직접 봐야겠지요
웹에서 알려주는 제품 크기는 믿을것이 못되더라구요....
회사가 용산이라
시간나면 용산에 가봐야겠습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08-06 09:22

저도 늘 궁금한게 이 부분입니다. 차로 이동할 경우에는 안전에 그닥 신경쓸 필요가 없으나, 걷고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여행 중에 카메라는 어떻게 휴대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한가지 배운 점이라면, 내 몸처럼 소중히 아껴야 한다...라는 점이네요^_^ 유성수 선생님의 글을 보고 느꼈습니다^^

이현석@London님의 댓글

이현석@London

10-08-07 15:43

등산가방은 모든 물건이 엉킬경우 상처가 날 수도 있고, 다른 물건을 빼다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신경질 날 때가 생기더군요.

대안으로 캐나다 여행 친구들이 자주 들고 다니는 배낭 중에,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이 분리 되는 형태가 있습니다.

이현석@London님의 댓글

이현석@London

10-08-07 15:43

등산가방은 모든 물건이 엉킬경우 상처가 날 수도 있고, 다른 물건을 빼다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신경질 날 때가 생기더군요.

대안으로 캐나다 여행 친구들이 자주 들고 다니는 배낭 중에,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이 분리 되는 형태가 있습니다.

이봉태님의 댓글

이봉태

10-08-10 22:07

솔직히 등산을 감안하고 백이며 뭐며 장비를 상당히 들였는데 문제는 결국 가벼운 뚝딱이 말고는 안 들고 가게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