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10-07-12 23:04

예전에 a&a 실크 스트랩이 실크줄과 끝단 가죽의 연결부가 떨어져 모회원의 M8이 낙하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일본 본사에서 M8 물어주고 상당 기간에 걸쳐 리콜을 했고 현재는 가죽과 실크 줄을
본드 접합만하는 방법에서 재봉(혹은 본딩 후 재봉) 하는 스타일로 사양이 바뀌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10-07-13 14:45

그...렇군요.
하긴 어떤제품이던 불량은 발생하는 거겠지만,
명품에 속한다는 브랜드 제품이 뭐 그래? 싶네요.
쓰려면 조심해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인규님의 댓글

김인규

10-07-18 09:51

얼마전에 상점에서 권하는거 암꺼나 샀는데...
괜히 불안해지네여

유재욱님의 댓글

유재욱

10-07-25 22:35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임을 전제하면서,

전 처음 카메라부터 끈을 사용하였습니다.
요즘은 구하기 어렵지만 오래 전에 백색의 낙하산줄이 가끔 구할 수가 있어 이를 두겹으로,,,
요즘은 구할 수가 없어 등산화 끈을 사용합니다.
두겹을 재봉틀로 잘 박으면 좋고 그렇지 못할 경우 조금의 인내력으로 꿰매어 줍니다.
길이는 가슴부위에 오도록 조절합니다.
어깨에 걸쳤을 경우에도 미끌어 질 염려없고 무엇보다 손목에 끈을 두어번 돌려 감으면 카메라 홀드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김수형님의 댓글

김수형

10-07-26 20:09

키모토 스트랩 하나 사려구 했는데,,, 어떤 제품이든 그런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가슴이 덜컹 하네요..다행이세요 그래도..ㅠ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08-03 16:14

제가 바로 그런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키모토 엔틱의 경우, 끝단에 줄과 고리에 걸치는 가죽부위가 쇠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불량인 경우가 굉장히 많더군요.
M7에 장착하고 걸어가다가 한 쪽이 빠지는 바람에 떨어뜨릴 뻔 했습니다.
저는 구입한 곳에서 키모토 엔틱 대신에, 키모토 빈티지?로 바꿨습니다. 줄이 고리달리는 부위까지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이 훨씬 튼튼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