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늘 감격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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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웅천
- 작성일 : 10-06-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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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니고 마을문고에 보내주신 것이지만,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서 날아갈 거 같습니다.
지난번엔 조삿갓님께서 아껴 보시던 책들을 한아름 보내주셨고, 미국에 계시는 김 민수님이 두차례나 소중한 책들을 보내주셔서 도서관에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번엔 이병선선생님께서 한국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사진집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책 상하지 말라고 미역이며 김으로 완충하여 보내주셔서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책 보내지 마세요!!!!!
책값보다 운송료가 더 많아서 매월 신간 들여올때마다 송료 때문에 한숨을 크게 쉬는데,
비싼 송료 마다않고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사랑하는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아니고 마을문고에 보내주신 것이지만,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서 날아갈 거 같습니다.
지난번엔 조삿갓님께서 아껴 보시던 책들을 한아름 보내주셨고, 미국에 계시는 김 민수님이 두차례나 소중한 책들을 보내주셔서 도서관에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번엔 이병선선생님께서 한국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사진집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책 상하지 말라고 미역이며 김으로 완충하여 보내주셔서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책 보내지 마세요!!!!!
책값보다 운송료가 더 많아서 매월 신간 들여올때마다 송료 때문에 한숨을 크게 쉬는데,
비싼 송료 마다않고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사랑하는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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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형님, 보내드릴 책이 아직 몇권있는데 그럼 제가 미국행 비행기 끊겠습니다.ㅎㅎㅎㅎ
이병선님의 댓글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서가에 봐주는 이 없이 그냥 꽃혀있는 것 보다는
책에게도 기쁨이 되겠지요.
사진을 찍은 분의 열정과 책을 만드신 분의 정성,
하물며 베어진 나무만 생각해봐도
제 책꽃이의 책이 늘 부끄럽기만 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참 좋은 일을 하십니다!
우리들 2세들을 위하여 마을문고를 여신다는 말씀에
눈물이 날정도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시 보내드릴려고 30여권 모았습니다.
나로호 3차 발사시에 실어서 보내드릴께요....ㅎㅎㅎ
작은 밀알 하나가 인류를 살리듯이 한권의 책이 우리2세들의
앞날에 큰 힘의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강선생님의 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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