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 따른 color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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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06-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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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바탕화면 배경그림 칼라가 넘넘 칼라풀하고 선명하고..
그래서 라클에 올린 사진을 이 모니터와.. 통상 작업하던 노트북 (IBM) 모니터로
비교해보았더니..
으악... 노랑이 하나는 화사하고.. 노트북 모니터에서의 노랑은 우중충하고..
이거 앞으로 후보정을 어느 모니터 기준으로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오래전에는
구닥다리 브라운관 모니터 보고 후보정하고
찍스에 인화맡기면 비슷한 색감이 되어왔는데..
최근 이 노트북 모니터로 보정하고
인화해서 보면, 인화한 것이 조금 더 어둡게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새로산 플래트론 모니터로 보정한 걸
인화하면, 왕창 어둡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경험있는 분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라는 걸 해야하는 건지..
그게 과연 효과적인지..
그걸 하면, 인화해서 보는 색감과 비슷해 지는 건가요?
댓글목록
심회갑님의 댓글

저도 플래트론 20인치로 인화작업을 처음 했을때 모니터상의 밝기와 인화물의 밝기는 너무나
인화물의 사진이 어둡게 나왔읍니다 그래서 모니터 MENU 의 밝기를 30 정도에 맟추고 명도도30 에
맟추어 인화 했을때 모니터의 밝기와 인화물의 밝기가 동일한 결과가 나왔읍니다 .
모니터가 출시될때 밝게 조정되어 있더군요...
한지영님의 댓글

캘리브레이션은 레퍼런스값 기준입니다. 인화기혹은 프린터도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며
모니터와 출력기 모든 레퍼런스값에 맞춰져 있다면 비슷하게 나옵니다.
대만 시중에 판매하는 캘리브레이션은 SW방식으로 보정해주는 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HW캘리브레이션 가능한 모니터는 에이조 컬러엣지나 삼성 XL등의 기종에 있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저역시 5년정도 LCD모니터를 보다가 한두달전에 삼성콤퓨터를 교체하면서
23인치 LED 모니터로 교체를 하였더니만 심봉사가 눈을 떤것같더군요!!!
칼라는 말할것도없고 흑백디테일이 한두스탭더 섬세함이 있더군요!
진작 바꾸지 못한것이 아쉬워 저의 무지함을 나무랄수밖에 없었습니다!
LED로 바꾸면서 A/S직원에게 켈리브레이션을 해달라고하니 신품은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출고시에 바로 잡혀져 나온다면서요.
1년 이상 사용후에 재조정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심회갑
저도 플래트론 20인치로 인화작업을 처음 했을때 모니터상의 밝기와 인화물의 밝기는 너무나
인화물의 사진이 어둡게 나왔읍니다 그래서 모니터 MENU 의 밝기를 30 정도에 맟추고 명도도30 에 맟추어 인화 했을때 모니터의 밝기와 인화물의 밝기가 동일한 결과가 나왔읍니다 . 모니터가 출시될때 밝게 조정되어 있더군요... |
저도 그렇게 시도해보겠습니다.
문제는 이리하면 사진인화 전용 모니터가 되어버리는 것 아닌가 싶네요... ㅎㅎ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저역시 5년정도 LCD모니터를 보다가 한두달전에 삼성콤퓨터를 교체하면서
23인치 LED 모니터로 교체를 하였더니만 심봉사가 눈을 떤것같더군요!!! 칼라는 말할것도없고 흑백디테일이 한두스탭더 섬세함이 있더군요! 진작 바꾸지 못한것이 아쉬워 저의 무지함을 나무랄수밖에 없었습니다! LED로 바꾸면서 A/S직원에게 켈리브레이션을 해달라고하니 신품은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출고시에 바로 잡혀져 나온다면서요. 1년 이상 사용후에 재조정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
현재는 모든 것은 인화로 귀결되지만
언젠가는 디지탈 디스플레이가 전시의 한 방법으로 자리 잡으리라 봅니다..
근데.. LED 모니터라는 것은 LED BACKLIGHT 방식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제가 산게 LCD 모니터에 LED BACKLIGHT 방식인데요...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한지영
캘리브레이션은 레퍼런스값 기준입니다. 인화기혹은 프린터도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며
모니터와 출력기 모든 레퍼런스값에 맞춰져 있다면 비슷하게 나옵니다. 대만 시중에 판매하는 캘리브레이션은 SW방식으로 보정해주는 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HW캘리브레이션 가능한 모니터는 에이조 컬러엣지나 삼성 XL등의 기종에 있습니다. |
ㅎㅎ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모든 것이 다 동일하게 맞춰저야 하는 문제가 있군요.. 심지어 카메라 LCD 까지도..
조현갑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진인구
현재는 모든 것은 인화로 귀결되지만
언젠가는 디지탈 디스플레이가 전시의 한 방법으로 자리 잡으리라 봅니다.. 근데.. LED 모니터라는 것은 LED BACKLIGHT 방식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제가 산게 LCD 모니터에 LED BACKLIGHT 방식인데요... |
제가 알기로는 LED BACKLIGHT 방식이라는거 밖에 모름니다!
심회갑님의 댓글

모니터의 밝기가 중요하더군요. 저의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CRT 를 쓰다가 LCD 로바꾼후에
대형작품사진을 현상소에 의뢰해서 인화한 결과물이 모니터의 사진보다 훨씬 진하게 나와 그것이
저의 모니터가 너무 밝았던 탓이란걸 알고난뒤에 제가 사용하는 엡손 사진 전용 프린터와 새로산
모니터의 밝기를 일치시켰지요. 그후에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보니 다른사진과 비슷한 밝기의 사진이
뜨더군요 사실 처음 모니터를 바꾼뒤에 사진을 올리면 저의 사진만 어둡고 찐하게 올랐거든요
밝은 모니터로 만든 사진을 갤러리에 올리면 다른사람의 모니터엔 사진이 검게 올라온다는 사실을
깨닳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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