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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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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심회갑
  • 작성일 : 11-08-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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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군요.

무더운, 여름밤에 시원한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불꽃쇼!!!

시원한 바닷바람에 더위를 싹 날려 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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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시원한 밤 바다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사진을 보면서 잠시 더위를 잊고,
시원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아주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불꽃이면? 강력한 불꽃에 의해 더 더워야 하는데....
시원한 느낌은 뭔일이죠. 냉 찜질 감사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참 근사합니다. 한컷 한컷마다 당시의 기억이 새로우시겠습니다.

불꽃 사진은 제가 아직 한번도 시도를 안해본, 또는 못해본 분야입니다.
기본적으로, 남다른 열정이 있어야만 불꽃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는, 밤에 나가야한다는 것. 쉬어야할 시간에 일하러 나가는 것이죠..ㅎㅎ
또, 삼각대를 들고 가야한다는 것. 이동에 제약이 있죠.
또, 불꽃놀이 구경하러 나온 인파 속에서 고생해야한다는 것. 좋은 자리 찾으려면 일찍 가서 자리 잡아야죠.. 부지런해야하는 것이죠.. ㅎ
불꽃 사진은 어떻게 찍는 건지 요령을 알고 가야하는 걸로 압니다. 사전 연습도 필요하죠..

이래저래 저는 게을러빠져서 불꽃 사진 한번 찍어봤으면 하는 바람만 있지
한번도 시도해보지를 못했습니다. ㅎㅎ

심회갑님의 댓글

심회갑

서울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화려한 불꽃쇼 행사를 하는것을 TV 에서

여러본 보고 가지못해서 안타까워 한적이 있읍니다..

한강을 배경으로 해서 고층빌딩의 조명들과 어울려 펼처지는 하늘의

불꽃들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더군요...

불꽃사진 촬영은 저같은 경우에는 표준 즘렌즈 하나에다 삼각대 얹어놓고

AE 모드에다 조리개 F8 놓고 감도는 800 놓고 대충 좋은 불꽃 터지면

파인더에 보이는데로 막 눌러 버립니다

그러면 디카가 알아서 저장해 주더군요 참, 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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