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이 폭이 좁아서
나무나 건물이 근사하게 비칠 때가 많다.
특히 밤에는 타워팰리스의 불빛과 가로등 불빛 등이 근사한 사진이 될 수 있다.


타워팰리스의 반영이 일품인데
그건 이미 지난번 사진과 중복되니까
이번에는 다른 반영 사진을 검토해보자.




2005 - 2006 년에는 사진기가 좀 엉성했나..
그래도 이 시절에 양재천 반영이 근사한 소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2007년도 사진은 눈에 안띄는데... 반영사진 뿐만 아니고, 2007년도에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이 해에 무슨 일이 있었더라???



2008- 2009 년도에 찍은 반영 사진 중에는 여전히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이 두어장 있다.







야경사진과 마찬가지로, 반영 사진도 해가 갈수록 발전한 것 같다.
2010년에는 라이카에 빠진 한 해였다.
남아있는 사진들 중 대부분이 2010년도에 촬영한 사진들이다.



내 맘에 드는 사진 몇장을 추려서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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