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2-08-01 20:41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71601

사진은 없지만 충분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MP는 M6등과 같습니다. 다만 조금 더 진보되어 보완되었기에 최고의 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6와 비교된 글이기 때문에 M6를 언급하였습니다.

최우성+님의 댓글

최우성+

12-08-04 00:02

네,,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12-08-05 11:36

조금 늦었지만 제 경험에 의한 두 바디의 사용상 특성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M7은 2007 년 신품을 구입하여 주력기종으로 약 700롤 쯤 사용한 듯합니다.
비교적 정확한 노출과 자동 셧터의 편의성으로 거리 사진에서는 순발력 있고
찬스에 강한 사진을 만들어 주는 듯합니다. 보통 모터를 장착하고 사용을 하니
리와인딩의 실수도 없어 즐겨 사용하게 됩니다.

가끔 중요한 순간에 밧데리가 떨어져 당황하기도 합니다.
떨어지기 전 잠시 MP같이 노출 과부족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몇 컷 안되어
125,60 의 수동 셧터에서만 작동 되지요.

단점은 3년 보증기간이 넘어서자 중간에 필름이 로딩되지 않는 문제로 수리를
해야했고 최근 셧터가 눌러지지 않는 문제로 간단한 수리를 받았습니다.
사용빈도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위로해보지만 불만스러운 것중 하나입니다.

MP3 를 잠시 사용하다 최근 MP 신품을 구입, 같이 사용 중인데 많이 사용은 안해보았지만
한 스텝 더 생각하고 사진을 찍는 정물이나 풍경에 적절한 듯하고 M7 같은 전자 부분이
적어선가 기계적 결함은 덜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거리 사진이 뜸해지면서 M7 보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습니다.

최우성+님의 댓글

최우성+

12-08-06 15:3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