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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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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06-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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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까?
목적없이 이리저리 떠돈다는 뜻이겠지요..

지난 일요일 집에만 쳐박혀있는게 답답해서
동네를 한바퀴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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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동네 방랑은 오리지널 보헤미안족도 아닌데요?

저 처럼 배낭메고 한번떠나면 몇달씩 떠돌다가 와야 오리지널입니더....ㅎ

그리해야 집에오면 남편 대우가 업그레이드도 됨니다....!

느지막하게 저 처럼 따라하시다가 낙동강 오리알 되는수도 있응께 조심하시길...ㅋㅋㅋㅋㅋ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동네 방랑은 오리지널 보헤미안족도 아닌데요?

저 처럼 배낭메고 한번떠나면 몇달씩 떠돌다가 와야 오리지널입니더....ㅎ

그리해야 집에오면 남편 대우가 업그레이드도 됨니다....!

느지막하게 저 처럼 따라하시다가 낙동강 오리알 되는수도 있응께 조심하시길...ㅋㅋㅋㅋㅋ


동네방랑은 가리지날 보헤미안입니다^^

입운님의 경우는 관광아닝교? ㅎㅎ
저야 뭐 관광이건 방랑이건 간에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전 은퇴하면
카메라 들고 일본열도를 종주하는게 꿈입니다.. ^^
라면도 먹고.. 우동도 먹고.. 도시락도 사먹고.. 초밥도 먹고... ㅎㅎ

이상무i님의 댓글

이상무i

카메라를 들고 다녀보면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정겨운 모습들이
많이 담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또 다른 눈으로 비유한 표현들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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